2020/11 113

그칠 줄 모르는 뉴라파쇼들의 소요…금암동에도?!

11월 17일 낮 4시 19분쯤 뉴라이트 파쇼 성향의 관변단체 가 충청남도 계룡시 금암동 일대에서 “4.15 부정선거 사형”, “나라가 니 꺼냐”라는 저급한 깃발, 플래카드가 내건 차량을 동원해 금암동 일대에서 소란을 피웠다. 이들 반헌법 뉴라이트 성향 불순단체들의 차량 난동은 지난 9월 “추미애 장관 사퇴”깃발을 들며 금암동 일대에서 차량 동원 소요를 일으킨 것에 이어 두 번째다. 더 가관인 것은 해당 차량에서는 “부, 정, 선, 거, 증거가 다 있어”라는 저열한 노래까지 흘러나오는 등 대놓고 선동질까지 일삼았다. 이 사진에서 보듯 – 뉴라이트 파쇼분자들의 그칠 줄 모르는 망동은 금암동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사회 2020.11.18

[사설] 11월 13일 성희롱 발언에 대해 반성 않는 김인호씨와 국민의짐을 다시 한 번 규탄한다!

국민의짐과 그 소속의원 김인호씨(대구 달서)가 11월 13일 자행한 성희롱망언에 대해 사죄는 커녕 한 마디의 반성조차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국민의짐이 얼마나 제 식구 감싸기에 눈이 멀어 있는 작자들인가를 다시금 우리들에게 상기시켜 주었다. 국민의짐은 소속 의원들이 차떼기부터 막말, 성희롱 등 갖가지 반인륜적이고 비도덕적인 행위를 저질러도 이에 대한 규탄은 커녕 제식구 감싸기로 봐주거나, 알맹이 없는 속 빈 사과를 하거나 둘 중 하나의 방식을 취했다. 이 정도면 국민의짐은 ‘국민의 짐’을 넘어 ‘국민의 민폐’다. 이런 정당이 대한민국에서 제1야당이라는 것 자체가 수치스럽다. 더럽고 천박한 성희롱 망언을 지껄인 김인호씨와 그의 소속정당 국민의짐(황국신민의힘)을 다시 한 번 규탄한다! #국민의짐은_성..

칼럼 2020.11.17

태풍 ‘이오타’, 중남미 강타했다

태풍 ‘이오타’가 중남미에 상륙하였는데 – 11월 16일 낮 2시 ‘이오타’는 5등급으로 발달하여 중남미 지역에 접근하였는데, 그 전에 태풍 ‘에타’로 인해 200명이 목숨을 잃는 등 중남미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던 곳이 또 다시 태풍의 피해를 입게 되었다. 태풍 피해를 입은 니카라과 현지인들은 바람이 강해지자 비닐로 창문을 막고, 지붕을 고정하는 등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태풍 이오타가 남미 대륙의 콜롬비아 산 안드레스 지역에 상륙하였으며, 이 태풍은 강한 돌풍과 높은 파도를 일으켰다. 당국에서는 태풍 에타로 인해 피해가 속출한 상태에서 ‘이오타’가 콜롬비아로 북상하자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국제 2020.11.17

[국제 경제소식] 모더나 사, “코로나19 백신, 94.5% 예방 효과 나타났다”

미국의 제약 회사 중 하나인 모더나 사가 개발 중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백신에서 94.%의 예방 효과가 나타났다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는 11월 7일 나온 화이자 사의 발표에 이어서 두 번째로 임상 3상 결과 발표가 나옴으로 –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 모더나와 화이자 모두 백신 설계에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접근법을 사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3상 임상시험의 최종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경제 2020.11.17

목원대 원룸촌엔 지금 무슨 일이?

대전광역시 목원대학교 주변의 원룸촌 주변에서 잡음이 잇따르고 있다. 바로 다가구주택 임대사업자들과 토지주택공사(LH) 간의 갈등 때문이다. 해당 갈등은 토지주택공사가 진행하는 ‘청년 매입 임대 주택사업’을 놓고 벌어지고 있다. 토지주택공사가 청년매입임대 주택사업을 실시하여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 청년에게 원룸과 투룸 등을 현 시세의 40~50% 수준으로 임대하는 제도로, 이 제도에 대해 목원대학교 주변 원룸 임대 사업자들이 “국민들 세금으로 배불리는 LH(토지주택공사) 각성하라”등의 플래카드를 붙이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경제 2020.11.17

달서구 의원 김인호씨 성희롱 망언에 대해 반성하지 않는 국민의짐, 가관이다

11월 13일 대구 달서구의 국민의짐(황국신민의 힘) 소속의원 김인호 씨가 “가슴과 배꼽 모양을 제대로 알고, 몸을 섞어봐야 관상을 알 수 있다”, “몸 한번 주면 공천해 주지 않느냐?” 등의 저급한 성희롱 망언을 일삼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망언에 대해 일말의 반성도, 참회도 없다. 김인호 씨가 속한 국민의짐 또한 김인호 씨의 망언에 대해 비판은 커녕 감싸고 있다. 이는 국민의짐(황국신민의 힘)이 제식구 감싸기가 특징인 집단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가관이다_국민의짐 #국민의짐_해체하라 [동균신문 편집실]

정치 2020.11.17

[적폐인물열전] 윤희쑥(일명 임차인) 씨,전태일 노동열사 모독했다.

올 하반기 ‘임차인’운운하며 “내 갈 길 가겠다”고 자빠졌던 국민의짐 소속의원 윤희쑥 씨. 이번에 윤희숙 씨는 전태일 노동열사 50주기를 맞아 또 웃긴소리를 하고 앉았다. 바로 “중소기업의 주 52시간제를 적용하자!”고 망언한 것이다. 윤희쑥 씨와 국민의짐 모두 노동혐오를 부추기는 부르주아 파쇼들의 확성기다. 그 부르주아 파쇼들의 확성기 국민의짐이 전태일 정신 운운하고 있으니, 전태일 열사가 하늘에서 통곡한다. 윤희쑥 씨는 전태일 노동열사의 서거 50주기를 맞아 “중소기업에 주 52시간 근무제를 적용하는 것이야말로 전태일 정신을 잇는 것이다”라고 망언했다. 여기서 우리가 의구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 윤희쑥 씨가 말한 그 ’52시간 근무’와 ‘근로기준법 준수, 일요일 휴식’으로 대표되는 전태일 정신은 서..

정치 2020.11.17

주요언론, 김인호씨 성희롱 망언에 대부분 침묵… 대구경북권 신문도 예외 아니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국민의짐(황국신민의 힘) 소속의원 김인호씨가 11월 13일 “가슴과 배꼽 색깔을 알고 몸을 섞어 봐야 관상을 안다, 몸 한 번 주면 공천해 보지 않겠느냐”며 저급한 성희롱 망언을 기자들 앞에서 지껄여 국민들의 분노를 다시 자극했는데도 불구하고 김인호씨의 이런 추태에 대해 주요언론은 철저히 침묵하고 있다. 김인호씨가 속한 대구에 본거지를 둔 주요 언론도 예외가 아니다. 11월 17일 현재 대구의 대표적인 신문사인 , , 의 지면과 홈페이지에도 김인호씨의 이런 작태를 비판하는 보도를 찾아볼 수 없었다. 대신 – ‘혜민 스님 건물주 논란’은 과잉 보도되고 1000건이 넘는 기사가 쏟아져 대한민국의 주요 언론들이 보도 공해를 일삼는 저질집단임을 보여주고 있다. 대구 달서구 국민의짐(황국신민의..

정치 2020.11.17

박용진 의원, 이승만·박정희 옹호해 말썽

더민주당의 박용진 의원이 더민주당 소속답지 않은 발언을 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박용진 의원은 11월 12일 연세대학교 강연에서 “이승만(저승만)과 박정희(다까끼 마사오)는 미래를 바라봤다”고 발언해 더민주당 의원이 아니라 국민의짐이나 뉴라파쇼 단체 간부를 연상케 하는 발언으로 말썽을 빚었다. 박용진 의원의 이런 발언은 저승만과 다까끼에 의해 국가폭력을 당한 사람들에게 씻지 못할 고통을 주고 있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정치 2020.11.16

동네 이름이 발암물질?캐나다 퀘벡 아스베스토스, 이름 바꾸나

동네 이름이 발암물질로 지정된 ‘석면’을 뜻해서인지 곤경에 처한 곳이 있다. 바로 캐나다 퀘벡 주의 ‘아스베스토스’라는 작은 시골이다. 아스베스토스의 캐롤라인 페이어 이원은 2019년 경제개발 담당 직원이 국제 투자유치를 위해 미국에 갔을 무렵 “사람들이 ‘아스베스토스’라 적혔다는 이유로 직원의 명함을 거부했고, 명함마저 위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아스베스토스’마을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6,80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의 명칭을 바꾸는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에서 거론된 새 이름의 후보로 – ‘라주르-드-깐똔, 제프리-르-라끄, 라로셀, 프릭스, 트와-라끄스, 발데-소스’가 거론되었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국제 20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