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주요언론, 김인호씨 성희롱 망언에 대부분 침묵… 대구경북권 신문도 예외 아니었다

DVS_2020 2020. 11. 17. 08:23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국민의짐(황국신민의 힘) 소속의원 김인호씨가 1113가슴과 배꼽 색깔을 알고 몸을 섞어 봐야 관상을 안다, 몸 한 번 주면 공천해 보지 않겠느냐며 저급한 성희롱 망언을 기자들 앞에서 지껄여 국민들의 분노를 다시 자극했는데도 불구하고 김인호씨의 이런 추태에 대해 주요언론은 철저히 침묵하고 있다.

 

김인호씨가 속한 대구에 본거지를 둔 주요 언론도 예외가 아니다.  1117일 현재 대구의 대표적인 신문사인 <매일신문>, <영남일보>, <대구일보>의 지면과 홈페이지에도 김인호씨의 이런 작태를 비판하는 보도를 찾아볼 수 없었다.

대신 – ‘혜민 스님 건물주 논란은 과잉 보도되고 1000건이 넘는 기사가 쏟아져 대한민국의 주요 언론들이 보도 공해를 일삼는 저질집단임을 보여주고 있다.

 

대구 달서구 국민의짐(황국신민의힘) 의원 김인호씨의 언어 성폭력 행각은 주요언론에서는 찾아볼 수 없으나 유튜브나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심층 보도되고 있다.

 

의원들의 집단 차떼기부터 김인호씨의 성희롱 발언까지 국민의짐은 이 나라에 있어서는 안 될 무시무시한 악마의 소굴이다.

아래 이 해시태그를 통해 김인호씨의 성희롱성 망언을 규탄하는 릴레이에 독자 여러분도 참여했으면 한다.

 

#김인호씨의_성희롱망언을_규탄한다

#NO국민의짐

#성누리당의_후예들_OUT

 

[동균신문·DTV 동균텔레비전 - 일간영남·ytv 영남텔레비전 공동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