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렬씨 직무배제 3

썩렬씨 호위무사 된 검새들… 작작 좀 해라

추미애 법무장관의 썩렬씨(윤 석렬씨) 직무 배제 결정에 대해 썩렬씨의 졸개 검새들이 불만을 드러내며 썩렬씨를 지키는 호위무사가 되겠다고 선언하고 자빠졌다. 11월 26일 조상철 서울고검장을 비롯한 6명의 전국 고검장은 검찰 내부 인트라넷망 ‘이프로스’에 공동명의로 성명문을 올려놓고 썩렬씨 직무 배제에 대한 불만감을 드러냈으며, “징계 청구가 검찰총장 개인 사안보다는 직무수행과 관련된 내용이라 정치중립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하여 썩렬씨를 두둔하는 주장도 지껄였다. 이런 고검장들의 행태는 검찰 조직의 적폐들 – 수사권 남용, 수구 파쇼 정치세력과의 유착, 제식구 감싸기 등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자신들의 기득권 수호에만 급급한 썩렬씨와 검새들의 민낯을 드러낸다고 할 수 있다. 우리 민주시민은 썩..

정치 2020.11.27

[사설] 썩렬씨 직무배제 결정은 민주시민의 승리!

역사는 민주시민의 편에 섰다. 11월 24일 추미애 법무장관은 그동안 오만방자하게 굴던 썩렬씨(윤 석렬씨)에게 직무 배제 처분을 내렸다. 민주시민 모두의 승리였다. 민주정부 3기의 검찰개혁을 방해하던 부패검사 썩렬씨 때문에 속이 끓던 우리 민주시민들의 속이 편안해지는 역사적인 순간이다. 썩렬씨는 부패검사계의 왕으로 군림해 왔다. 사기꾼 MB의 후원 아래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고속승진이라는 출세 특혜를 누렸으며, 2019년 청문회 당시 그네정권의 국정농단에 부역한 법꾸라지 우뱅우를 “유능하고 책임감 있는 검사였다”고 찬양하며 그네와 우뱅우를 단죄한 촛불 민주시민들을 우습게 쳐다봤다. 이제 그것도 모자라 썩렬씨는 자신의 장모(죄은순씨)와 처(김거니씨)가 저지른 금융범죄에 대해 제대로 수사하기는 커녕 ..

칼럼 2020.11.25

추미애 법무장관 기자회견이 싫다는 법조계 기레기들… 제정신인가?!

부패검사 썩렬씨를 직무 배제한 추미애 법무장관의 이번 선언에 대해 대다수의 법조기자들 – 자칭 ‘법조기자’라는 저열한 기레기들이 불쾌한 감정을 뿜어내고 자빠졌다. 이른바 ‘법조기자’라는 저열한 기레기들은 이번 선언의 본질을 외면한 “사상 초유”라는 변절자 진쯩권(진중권) 씨의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그대로 받아적는 등 썩렬씨(윤석렬씨) 일가 구하기에 정신이 팔려 있다. 특히 썩렬씨와 사주 비밀회동을 한 친일반민족 극우 파쇼 성향의 거대언론 와 삼성 독점재벌언론 의 행태는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썩렬씨 직무 배제 선언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는 “썩렬씨가 대선 여론조사 묵인? 추 장관, 직무정지 이유로 황당한 근거 들어”를 메인 기사로 내놓았으며, 는 “썩렬씨 직무배제에 검찰 법조인들 ..

정치 202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