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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제는 지금] 이르면 12월부터 미국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르면 12월 11일부터 –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다. 미국 백악관에서 코로나19 백신 사업을 담당하는 몬세프 슬라위 박사는 CNN에 “백신 사용 승인이 내려지면 24시간 이내에 접종 현장에 백신을 보내는 것이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11월 20일 미국의 유명 제약사 화이자(Pfizer)와 협력관계인 독일의 바이오&테크는 공동개발에 성공한 코로나19 백신의 미국 내 긴급 사용 승인 신청을 제출했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경제 2020.11.23

[국제경제는 지금] 코로나19 백신, 이르면 12월 중순쯤 미국 식품의약국 승인 날 듯

이르면 12월 중순 쯤 화이자와 바이오&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예방 백신이 미국과 유럽 국가들에서 승인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11월 18일 – 화이자와 함께 백신을 공동 개발한 독일 바이오&테크의 우구르 자힌 최고경영자는 “오는 20일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백신 긴급사용을 위한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라 밝히고 “FDA의 기준 요건을 충족했다”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경제 2020.11.19

[국제 경제소식] 모더나 사, “코로나19 백신, 94.5% 예방 효과 나타났다”

미국의 제약 회사 중 하나인 모더나 사가 개발 중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백신에서 94.%의 예방 효과가 나타났다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는 11월 7일 나온 화이자 사의 발표에 이어서 두 번째로 임상 3상 결과 발표가 나옴으로 –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 모더나와 화이자 모두 백신 설계에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접근법을 사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3상 임상시험의 최종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경제 2020.11.17

코로나19 백신 개발하는 독일 회사:“내년 겨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11월 9일 미국의 화이자(Pfizer)사는 독일의 바이오&테크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백신에서 90% 이상의 예방효과를 보인 중간 결과를 발표하여 화제를 끌고 있는 가운데 – 이번 3차 임상시험에는 43,5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했다. 화이자 사와 함께 백신을 공동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테크 사의 공동 최고 경영자(우구르 사힌 교수와 그 아내)는 “내년 여름부터 백신의 효과가 나타나면서 겨울이 되면 우리 인류의 삶이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하루속히 백신이 안전하게 개발되어 코로나19가 이 지구를 떠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경제 20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