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5

멕시코-러시아, 미국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 축전

멕시코의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과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미국의 새 대통령으로 선출된 조 바이든(민주당 소속) 당선인에 축전을 보냈다. 멕시코의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12월 15일 “멕시코와 세계 이주민에 대한 바이든 당선인의 태도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힌 다음 “협력과 우정, 각자 주권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합시다”라고 덧붙이며 바이든 당선인을 격려했다.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도 12월 14일 “바이든 당선인의 성공을 기원하며, 세계 안보와 안전에 특별한 책임을 지고 있는 러시아와 미국이 차이를 극복하고, 세계가 직면한 많은 문제와 도전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 밝히며 바이든 당선인의 당선을 축하했다. [유동균 | 페이스북 dvs2019,..

국제 2020.12.16

[단신] 타임 지, 올해의 인물로 바이든-해리스 선정

미국의 유명 시사주간지 은 12월 10일 – ‘올해의 인물’로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을 선정했다. 은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은 공감의 힘이 분열이 자아내는 분노보다 강하다는 것을 보여줬으며, 비통한 세상에 치유의 비전을 보여줬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국제 2020.12.12

미국 조 바이든 당선인, “경제 재건” 약속 선언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12월 1일 델라웨어 주 윌밍턴에서 “다음달(1월) 20일 새 정부가 출범하면 모든 미국인을 위해 작동하는 새로운 경제를 건설하겠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지금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절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오고 있음을 여러분이 알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데에 강조점을 두었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국제 2020.12.04

바이든 당선인, 조지아에서도 완승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당선 확정된 조 바이든(민주당) 당선인이 조지아 주의 재검표에서도 당선 확정되었다. 11월 19일 – 조지아 주 국무장관실은 수작업을 통해 약 500만 표를 재검표하여 – 바이든 당선인이 도널드 트럼프(공화당)보다 12,284표 앞섰다고 발표했다. 이날 바이든 당선인은 차기 행정부에서의 재무장관 지명자를 이미 결정했다고 선언 지었으며 – 민주당 내 혁신-진보는 물론 중도보수-리버럴(민주당의 기본 이념)도 만족할 인물이라 설명했다. 아울러 해당 인사는 추수감사절 전후로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국제 2020.11.25

트럼프 추태 속 시원하게 꼬집은 바이든 당선인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11월 19일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의 대선 불복에 대해 “트럼프는 엄청난 무책임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히며 트럼프의 무책임한 추태를 시원하게 꼬집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는 정확한 근거도 없이 “이번 미국 대통령선거는 사기였다”고 지껄이며 소송까지 걸고 자빠졌다. 그러나 - 실제로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 수에서 민주당 조 바이든은 590만 표 더 많으며 – 선거의 최종 결과를 결정하는 선거인단의 수도 민주당의 조 바이든 당선인의 306명이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의 232명보다 앞선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국제 202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