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검사 썩렬씨를 직무 배제한 추미애 법무장관의 이번 선언에 대해 대다수의 법조기자들 – 자칭 ‘법조기자’라는 저열한 기레기들이 불쾌한 감정을 뿜어내고 자빠졌다.
이른바 ‘법조기자’라는 저열한 기레기들은 이번 선언의 본질을 외면한 “사상 초유”라는 변절자 진쯩권(진중권) 씨의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그대로 받아적는 등 썩렬씨(윤석렬씨) 일가 구하기에 정신이 팔려 있다.
특히 썩렬씨와 사주 비밀회동을 한 친일반민족 극우 파쇼 성향의 거대언론 <조센닛뽀>와 삼성 독점재벌언론 <중앙르바오>의 행태는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썩렬씨 직무 배제 선언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센닛뽀>는 “썩렬씨가 대선 여론조사 묵인? 추 장관, 직무정지 이유로 황당한 근거 들어”를 메인 기사로 내놓았으며, <중앙르바오>는 “썩렬씨 직무배제에 검찰 법조인들 뿔났다”라는 기사를 실어 헌법 위에 군림하는 검찰을 두둔하고 나섰다.
추미애 법무장관의 이번 썩렬씨 직무배제 선언은 민주정부 3기의 검찰개혁을 위한 또 다른 역사적인 여정이다.
그런데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법조기자’라는 가면을 쓴 저열한 기레기들은 여전히 썩렬씨의 입만 쳐다보며 추미애 법무장관을 욕하는 데 정신이 팔려 있음이 드러났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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