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언개혁 3

[사설] 수구언론의 썩렬씨 사랑, 참 지긋지긋하다

열린민주당이 ‘검찰청법’과 ‘법원조직법’개정안을 예고하여 민주정부 3기의 검찰개혁을 도와주려 하는데 – 수구언론들은 썩렬씨의 대선진출을 막는 법이라 우겨대고 있다. 수구언론들의 썩렬씨 사랑은 지긋지긋할 정도로 도를 넘었다. 이쯤되면 이러한 수구언론들을 ‘검론’이라 부르는 게 답이 아닌가 싶다. 이래서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은 함께 가야 한다. [동균신문 논설실]

칼럼 2020.12.13

검찰기자단 해체 청원 46,000명 돌파… 검언개혁을 바라는 민주시민들의 뜨거운 마음이 이어지다!

검찰과 주요언론의 “썩렬씨 띄우기” 작태가 도를 넘어선 가운데 – 검찰 기자단 해체를 촉구하는 청원이 4만 6천 명을 돌파했다. 11월 26일에 올라온 이 청원을 게시한 익명의 시민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는 검찰, 그 검찰 뒤에는 특권을 함께 누리며 공생하는 검찰 기자단이 있다.”고 밝히며 검찰과 거대언론의 유착을 꼬집었으며 제1공영방송 KBS(한국방송공사) 정연주 전 사장의 ‘검찰기자단 – 참으로 기이한 집단’이라는 칼럼을 제시하며 ‘검찰 뒤에 숨어 특권을 누린 검찰기자단의 실체가 이 정도라니 놀랍다’고 검찰기자단의 폐해를 비판했다. 아울러 “검찰기자단의 말 한 마디, 글 한 줄로 더 이상 대한민국이 농락다하지 않도록 검찰기자단을 해체해 달라”는 당부로 끝을 맺었다. 11월 27일 기준으로 해당 청..

사회 2020.11.28

주요언론, 썩렬씨 홍보 대변인 다 되었구먼

조센닛뽀와 도아닛뽀를 비롯한 주요언론들이 계속해서 썩렬씨(윤 석렬씨)를 두둔하며 검찰의 홍보대변인 노릇을 며칠째 일삼고 있다. 주요언론들의 썩렬씨 홍보 및 정치검찰 옹호 행태에 대해 더민주당의 김종민 최고위원은 “대한민국 권력기관에 대한 언론의 감싸기가 이렇게 심했던 경우는 전두환정권(제5공화국) 초기 말고는 기억에 없다. 아울러 검찰의 권력행사에 대한 감시와 지적이 거의 없다는 것 또한 언론 사상 처음일 것”이라 밝히며 주요언론들의 親검찰 행태를 신랄하게 꼬집었다. 아울러 김종민 최고위원은“우뱅우(우 병우 / 작년 썩렬씨가 ‘유능하고 책임감 있다’고 칭송했다) 검찰이 언론의 감싸기 안에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갔다 추락했다”고 덧붙여 검찰과 주요언론의 유착으로 인한 폐해에 대해 제대로 지적했다. #..

정치 202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