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 113

미국 극우들, 2020년 대선 결과 불복 파쇼집회 개최… 마스크도 안 써

11월 3일부터 개최된 제 46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가 사실상 당선되면서 –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와 그를 추종하는 극우들이 미친 발악을 일삼으려는 것이 드러났다. 11월 14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現 대통령(곧! 前 대통령)의 대선 결과 불복과 관련해 지지자들이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선거결과 불복에 동조하는 파쇼 괴뢰집회를 개최했다. 이 집회에는 ‘자랑스러운 소년들(Proud Boys)’을 비롯한 갖가지 극우 파쇼성향 단체들이 참석했으며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집회 하루 전 골프클럽을 가는 길에 차에 탄 채 현장을 들른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해당 집회 참가자들은 방역수칙도 준수하지 않았고, 마스크도 쓰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국제 2020.11.16

[사설] 성희롱 망언한 김인호씨와 국민의짐, 가관을 넘어 최악이다

11월 13일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국민의 짐 소속의원 김인호 씨가 “가슴과 배꼽의 색깔과 모양을 알고 몸을 섞어봐야 관상을 알 수 있다. 몸을 한 번 주면 공천할 수 있지 않느냐?”라며 입에 담기 낯뜨거운 성희롱성 발언을 주둥아리로 지껄여댔다. 그것도 기자들, 그것도 여자 기자들 앞에서 저런 저속한 망언을 지껄인 것이다. 이는 국민의짐이 얼마나 부도덕한 집단인가를 만천하에 다 드러냈음을 알 수 있다. 국민의짐은 차떼기부터 성희롱 성폭력까지 – 도덕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인간이 해서는 안 될 짓들만 골라가면서 저지르는 인간사회의 수치요, 대한민국의 불행이다. 여자 기자들 앞에서 성희롱 발언을 지껄인 김인호씨와 국민의짐을 강력히 규탄한다.

칼럼 2020.11.16

[전망대에서] 도덕성 파탄의 대명사, 국민의 짐

국민의 짐은 대한민국에서 도덕성이 파탄 난 사이비정당이다. 이들의 온갖 역사를 살펴보자. 친일 반민족 행위 군부 쿠데타와 독재 차떼기 막말과 망언의 언어폭력 성희롱을 비롯한 갖가지 성폭력 부동산 땅 투기 … 국민의 짐은 그 자체가 도덕성 파탄이 났다. 국민의 짐은 하루속히 제거되어야 할 민족의 짐이다. [동균신문 논설실]

칼럼 2020.11.16

코로나19 백신 개발하는 독일 회사:“내년 겨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11월 9일 미국의 화이자(Pfizer)사는 독일의 바이오&테크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백신에서 90% 이상의 예방효과를 보인 중간 결과를 발표하여 화제를 끌고 있는 가운데 – 이번 3차 임상시험에는 43,5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했다. 화이자 사와 함께 백신을 공동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테크 사의 공동 최고 경영자(우구르 사힌 교수와 그 아내)는 “내년 여름부터 백신의 효과가 나타나면서 겨울이 되면 우리 인류의 삶이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하루속히 백신이 안전하게 개발되어 코로나19가 이 지구를 떠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경제 2020.11.16

파쇼매체 딴국갱제,“대한민국 성장률 최하위권” 가짜뉴스 버젓이 보도

11월 12일 뉴라파쇼 성향의 유사경제매체 딴국갱제는 이라는 근거 없는 가짜뉴스를 버젓이 게재하다가 “웹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내렸다. 해당 보도는 “대한민국의 3분기 성장률이 세계 주요국 가운데 최하치로 나왔다”라는 내용과 함께 “세계 주요국들이 2분기에 저조한 성장률을 기록한 만큼 기저효과도 크게 작용했다”라 주장하며 통계까지 왜곡하는 가관을 보여 줬다. 딴국갱제는 대한민국 경제가 무너져야 정신을 차릴 것인가? 국가경제를 망조에 이르게 하는 저질 찌라시 親뉴라파쇼 유사경제신문 딴국갱제는 자진 폐간하라!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경제 2020.11.16

원-달러 환율, 1100원대 미만으로 출발

오늘(11월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23달 만에 1110원 미만인 1107.7원에서 출발하여 아침 9시 25분에는 1108.6원에 거래되었다. 이렇게 환율이 1110원 미만으로 개장한 것은 – 1109.5원을 기록한 2018년 12월 4일 이래로 두 번째다. 이 날 코스피 지수는 2년 6달만에 2500선을 돌파했으며 –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들은 4조 3000억을 순매수하는 등 주식 시장은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과 시장 그리고 언론에서는 환율이 이렇게 하락의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하는데 – 이는 주식 순매수 기조가 이어지는 반면, 미국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음이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경제 2020.11.16

택시기사 폭행한 승객, 징역형 받아

한 승객이 운전하던 택시기사를 폭행하다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1월 15일 대전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대한 법률 위반 – 운전자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아무개 씨에게 4개월의 징역형과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및 사회봉사 80시간, 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을 내렸다. A 아무개 씨는 4월 29일 택시를 운행하던 운전기사 B 아무개 씨의 목을 세 차례나 때려 기소되었다. 택시기사 폭행은 안전운전을 방해하는 범법 행위이다. 택시기사 폭행이 근절되는 사회가 되기를…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사회 2020.11.16

[(주) 예수: Jesus Co, Ltd.] 대한민국의 대형 교회는 왜 뉴라파쇼들과 어울리려 하는가?

작년 광화문에서 심심치 않게 보였던 풍경이 있었다. 바로 국내 대형교회들과 뉴라파쇼(극우) 단체들의 환장할 콜라보인 였다. 이럴수가. 대형교회들이 예수보다는 돈과 권력을 사랑하는 집단이 되어가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런 일은 올해 들어서도 계속되고 있는데 – 이번에는 코로나19 문제를 가지고 K-방역을 비웃으며 광복절과 개천절에 대규모 코로나 확산 소요사태까지 저지르고 말았다. 만약 예수가 이 광경을 봤다면, 엄청나게 분노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여전히 대형교회들은 예수보다 돈과 권력을 섬기는 데 급급한 나머지 뉴라이트 파쇼들과 손을 잡는 위험한 일까지 벌이고 있다. [동균신문 편집실]

사회 2020.11.16

일본 극우 지령받은 국내 극우들, 호사카 유지 교수 위협하다

11월 9일 낮 2시 세종대학교 정문 앞에서 친일 극우성향 분자들이 호사카 유지 교수를 위협하는 소요사태를 일으켜 대한민국에서 여전히 친일 극우세력이 청산되지 않았음이 그대로 드러났다. 독립언론 백은종 대표는 “우리나라로 보면 극우단체를 이끄는 엄XX대의 주웩순과 같은 역할을 하는 – 일본 극우 여성단체 나데시코 액션에게 지원받아 돈 받고 나와서 패륜짓을 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친일극우들의 작태를 꼬집었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사회 2020.11.16

“트럼프, 예수가 왕이다라 공개 발표” 가짜뉴스, 대한민국 침투

미국 대통령 선거 시즌 동안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가짜뉴스가 등장해 문제가 되었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現 미국 대통령, 2021년 이후 미국 前 대통령)는 극우주의자들과 백인 근본주의 기독교인 76%의 지지를 받을 정도로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선호했다. 이 영향으로 – 기독교 근본주의 진영에서 소셜미디어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서류를 펼쳐든 사진이 등장햐였는데 – 내용이 “누가 대통령인가는 상관없다. 예수가 왕이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으나, 이 사진은 합성으로 드러났다. 문제는 이 내용이 대한민국에도 전파되어 기독교 근본주의 진영의 절대적인 지지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페이스북의 어느 이용자는 “이래서 하나님은 도널드 트럼프를 좋아한다”는 내용의 글을 아무렇지도 않게 게재했다. 실..

사회 20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