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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기자단 해체 청원 46,000명 돌파… 검언개혁을 바라는 민주시민들의 뜨거운 마음이 이어지다!

검찰과 주요언론의 “썩렬씨 띄우기” 작태가 도를 넘어선 가운데 – 검찰 기자단 해체를 촉구하는 청원이 4만 6천 명을 돌파했다. 11월 26일에 올라온 이 청원을 게시한 익명의 시민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는 검찰, 그 검찰 뒤에는 특권을 함께 누리며 공생하는 검찰 기자단이 있다.”고 밝히며 검찰과 거대언론의 유착을 꼬집었으며 제1공영방송 KBS(한국방송공사) 정연주 전 사장의 ‘검찰기자단 – 참으로 기이한 집단’이라는 칼럼을 제시하며 ‘검찰 뒤에 숨어 특권을 누린 검찰기자단의 실체가 이 정도라니 놀랍다’고 검찰기자단의 폐해를 비판했다. 아울러 “검찰기자단의 말 한 마디, 글 한 줄로 더 이상 대한민국이 농락다하지 않도록 검찰기자단을 해체해 달라”는 당부로 끝을 맺었다. 11월 27일 기준으로 해당 청..

사회 2020.11.28

코스피, 이틀 연속 최고 갱신

11월 27일 –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 동반 ‘사자’덕분에 이틀 연속 최고치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7.54포인트 – 0.29% 상승한 2633.45로 거래를 마쳤으며 – 전일 기록한 종가 기준의 최고치(2625.91)를 뛰어넘었다. 이는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저마다 1,967억원, 768억원을 사들이면서 지수의 상승으로 이어졌으며 – 기관은 2,792억원을 팔아치우며 코스피의 이틀 연속 상승을 이끌었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경제 2020.11.28

디지털 성범죄 우두머리 조주빈: 징역 40년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이를 메신저 내 에 공유한 디지털 성범죄자들의 우두머리 조주빈 씨가 1심에서 징역 40년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는 11월 26일 상 디지털 음란물 제작 및 배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 씨에 대해 징역 4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주빈 씨가 다수의 피해자들을 유인하고 협박하여 디지털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장기간 다수에 유포하는 과정 등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취득하여 더 많은 피해자를 양산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조주빈 씨는 많은 피해자들의 신상까지 공개하여 피해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피해를 입혔으며, 모방 범행으로 인한 추가 피해에 노출되도록 했던 점도 드러났다.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른 악마 조주빈. 이쯤되면 사람이 아니라 짐승에 가깝다. [..

사회 2020.11.28

판사까지 사찰하는 정신나간 검찰… 정말 왜 이러니?

부패한 검찰과 졸개 법조기자들의 미친 망동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인터넷언론 가 검찰의 판사 사찰 의혹과 관련된 문건을 공개하자 - 썩렬씨의 졸개 기래기들의 연맹체인 대검찰청 출입기자단은 오마이뉴스에 대해 징계 투표를 진행하고 자빠졌다. 이와중에 검찰 두목인 썩렬씨는 11월 26일 직무집행정지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하고 ‘주요 특수-공안사건 재판부 분석’이라는 판사 사찰 괴문서를 익명처리해 공개하고 “판사 사찰 의혹은 일반 수사 활동이었을 뿐이다”라 변명까지 하며 헌법 위에 군림하려는 본색을 기어이 드러내고 말았다. 썩렬씨의 미친 망동은 멈출 줄 모른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을 썩렬씨와 검찰만 모르고 있다. 고삐 풀린 망아지마냥 날뛰며 판사까지 사찰하는 반헌법적인 짓거리까지 저지른 검찰 두목 썩렬씨. 그야말로..

정치 2020.11.28

[사설] 옵티머스 사건 수사를 뒤틀어 막아버린 썩렬씨와 졸개들을 규탄한다!

옵티머스 지배 하에 있던 해덕파워웨이의 고 아무개 부회장이 수표 5억원을 강남의 카지노 에이전트에 맡겨 현금화한 뒤 검찰 수사관 출신에게 넘겨주며 로비자금으로 사용하도록 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는 탐욕스러운 금융재벌과 부패한 검찰권력이 한 패거리임을 보여주는 사건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옵티머스 중앙지검 로비자금 5억원은 도대체 누구에게 간 것일까? 썩렬씨에게 갔을까? 윤때찐 씨에게 갔을까? 핸떵훈 씨에게 갔을까? 이뚜뽕 씨에게 갔을까? 조센닛뽀 방씨에게 갔을까?... 이들이 겨우 5억만 받고 수사를 덮었을까? 오히려 5억보다 더 많은 로비자금을 받고 수사를 아예 막아버린 게 아닌가 싶다. 썩렬씨와 졸개들이 손을 떼자 옵티머스 5억 로비자금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썩렬씨와 졸개들은..

칼럼 2020.11.28

[특집] 옵티머스 중앙지검 로비자금 5억원... 누구에게 갔을까?

옵티머스 금융사기 사건 당시 – 옵티머스와 관련된 자금 중 5억원은 검찰 법조인들의 로비 자금으로 쓰였다는 것이 드러났다. 11월 17일 서울신문은 해당 사건을 보도하면서 –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는 옵티머스의 실질적인 휘하에 있었던 해덕파워웨이의 이 아무개 전 대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고소된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5억원의 자금을 세탁해 검찰 로비용으로 사용했다”는 증거를 확보했다.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 이 아무개 전 대표가 해덕파워웨이를 인수한 뒤 투자 계약 조건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몇몇 투자자가 이 아무개 전 대표를 서울중앙지검의 강력부에 고소하자 – 해덕의 부회장이었던 고 아무개 씨가 수표 5억원을 서울특별시 강남의 모 카지노 에이전트를 거쳐 현금화한 뒤, 검찰에서 수사관..

사회 2020.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