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 113

대구 달서구 국민의짐 김인호 의원, 성희롱 망언 일삼아

11월 13일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국민의짐(황국신민의 힘) 소속의원 김인호 씨는 기자들에게 “가슴의 색깔과 모양을 봐야 한다. 배꼽의 모양을 정확히 알고, 몸을 한 번 딱 섞어보면 그 사람의 관상을 정확히 알 수 있다”며 도를 넘은 언어성폭력을 일삼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국민의짐 의원 김인호 씨는 “여자 구의원들 다 쓰지도 못 한다. 몸 한 번 주면 공천해 주지 않느냐?”라고 지껄이기까지 하는 등 그릇된 여성관을 드러내며 국민들을 또 분노케 하고 있다. 김인호 씨의 이런 추태는 국민의짐이 성누리당 때 버릇을 못 고쳤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증이라 할 수 있다. 차떼기와 막말 망언부터 성희롱 성폭력까지 서스럼없이 저지르고 다니는 정당의 가면을 쓴 민폐집단 국민의짐은 이쯤되면 빨리 해체되는 게 답인 듯 하다...

정치 2020.11.16

차떼기부터 성희롱까지…가관이다 국민의짐!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국민의짐(황국신민의 힘) 소속의원 김인호 씨가 “가슴과 배꼽 모양을 정확히 알아야, 몸 팔면 공천 주겠다”를 불쑥 꺼내들며 기자들(주로 여자 기자들)에게 저질스러운 언어성폭력을 일삼는 아주 가관인 행태를 보여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국민의짐의 이런 행태를 보노라면 저들이 ‘차떼기당’, ‘성누리당’, ‘막말제조당’등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미친 짓거리가 버릇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국민의짐은 차떼기부터 성희롱까지 – 도덕적인 민주시민이라면 해서는 안 되는 짓거리들을 골라가면서 저지르고 있다. #가관이다_국민의짐! [동균신문 편집실]

정치 20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