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이오타’가 중남미에 상륙하였는데 – 11월 16일 낮 2시 ‘이오타’는 5등급으로 발달하여 중남미 지역에 접근하였는데, 그 전에 태풍 ‘에타’로 인해 200명이 목숨을 잃는 등 중남미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던 곳이 또 다시 태풍의 피해를 입게 되었다.
태풍 피해를 입은 니카라과 현지인들은 바람이 강해지자 비닐로 창문을 막고, 지붕을 고정하는 등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태풍 이오타가 남미 대륙의 콜롬비아 산 안드레스 지역에 상륙하였으며, 이 태풍은 강한 돌풍과 높은 파도를 일으켰다.
당국에서는 태풍 에타로 인해 피해가 속출한 상태에서 ‘이오타’가 콜롬비아로 북상하자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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