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목원대학교 주변의 원룸촌 주변에서 잡음이 잇따르고 있다. 바로 다가구주택 임대사업자들과 토지주택공사(LH) 간의 갈등 때문이다.
해당 갈등은 토지주택공사가 진행하는 ‘청년 매입 임대 주택사업’을 놓고 벌어지고 있다.
토지주택공사가 청년매입임대 주택사업을 실시하여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 청년에게 원룸과 투룸 등을 현 시세의 40~50% 수준으로 임대하는 제도로, 이 제도에 대해 목원대학교 주변 원룸 임대 사업자들이 “국민들 세금으로 배불리는 LH(토지주택공사) 각성하라”등의 플래카드를 붙이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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