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6 12

꼴랑 ‘정직 2개월’?! 썩렬씨는 해임이 정답이다!

오랫동안 민주시민을 괴롭혀 온 썩렬씨(실명 윤 석렬씨)가 드디어 징계를 받았다. 그런데 징계 수위가 솜방망이다. 바로 ‘정직 2개월’이다. 썩렬씨가 그동안 저지른 어마어마한 죄악들 – 장모(죄은순 씨)와 부인(김거니 씨)의 금융범죄 및 횡령을 눈감아준 죄, 법꾸라지 검사이자 그네정권 부역자 우뱅우를 감싸준 죄, 조 국 전 민정수석과 그 가족의 삶을 파탄낸 죄, 희대의 사기꾼 MB를 칭찬한 죄, 판사들을 마구잡이로 사찰해 검-법 분리를 위반한 죄 – 등에 비하면 처벌이 너무 가볍다. 꼴랑 정직 2개월만으로 끝날 것인가? 하루속히 썩렬씨를 해임하라! [동균신문 편집실]

정치 2020.12.16

12월 15일 보도된 <구글-유튜브 먹통… BTS 생방송 보려고 몰리다 생겨>는 오보였습니다.

12월 15일 초판(수정 전) 제 4면에 보도되었던 는 방탄소년단 생방송과는 무관한 - 자동지원 할당시스템 문제로 인해 계정인증 서비스 능력량에 한계가 와 구글 계정 인증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당사는 일부의 “방탄소년단 생방송을 보려고 3억 명의 접속자가 몰려 일시적으로 다운되었다”라는 주장에 대해 제대로 된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고 보도하다 구글-유튜브 먹통 사태가 방탄소년단 생방송과는 무관한 기술적 문제로 인해 발생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12월 15일 초판에서의 기사를 오보로 규정하고, 다시는 이런 오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보 수집 및 가공에 있어 신중하게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균미디어그룹 오보교정위원회]

경제 202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