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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 민주시민들도 검찰개혁 위해 깨어났다!

대전광역시를 비롯한 충청권에서도 검찰개혁을 지지하는 시국선언이 발표되었다. 12월 9일 대전충청권 민주시민들은 “썩렬씨(실명 윤 석렬씨)는 국민, 헌법을 운운하며 검찰개혁을 추진하려는 선출된 권력의 민주적 통제를 거부하고, 대통령의 지휘체계까지 교란시켜 정치검찰을 집결시켜 반란을 꾀하려 하고 있다. 또한 검찰권력은 위기에 처한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사태의 본질을 ‘살아있는 정권에 대한 수사’로 흐리며 정국을 심히 어지럽히고 있다. 썩렬씨는 직무복귀하자마자 ‘월성원전 수사’를 통해 무슨 정의를 실현하려는 듯이 마치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는 모양을 연출하며 정치꾼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며 썩렬씨의 행패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아울러 “적폐언론과 수구야당은 이를 부추기며 ‘검란’으로 승격시켰다. 개혁..

사회 2020.12.10

공수처가 불편하다는 나베씨

미텅당 前 의원 나베씨(나 경원씨)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대해 대놓고 망언을 퍼부었다. 나베씨는 공수처 설치에 대해 “공수처가 설치되면 무서운 나라가 되어 국민들의 삶이 무너진다”고 망언을 퍼부어 공수처 설치를 지지하는 민주시민들에게 또다시 상처를 주었다. 나베씨는 자신의 손자 (기무라 현조 씨)의 입시비리에 대해 한 번도 사죄한 적이 없다. 우리 민주시민은 나베씨와 수구들이 더 이상 한반도에서 어슬렁거리는 걸 원치 않는다. [동균신문 편집실]

정치 202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