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유동균은 검찰개혁을 지지한다. 4천 천주교 사제, 수녀님들이 시국선언을 했다. 서울대 민주동문들도 시국선언을 했다. 풍랑이 일기 시작했고 이는 곧 거대한 파도가 될 것이다. 나도 하고 싶다. 시국선언 하고 싶다. 이 시국을 팔짱 끼고 구경할 수는 없다. 나, 유동균은 검찰개혁을 뜨겁게 지지한다. 나, 유동균은 검찰개혁을 맹렬히 지지한다. '1인 시국선언'을 함께 하자고 제안한다.한 사람이 메아리 하나씩 만들자고 제안한다. 메아리가 모여 함성이 될 때까지. 그 함성이 서초동을 뒤집어엎을 때까지. - 동균신문 편집인 겸 동균미디어그룹 대표 유동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