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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 동균신문 유동균 편집인의 검찰개혁을 지지하는 1인 시국선언

나, 유동균은 검찰개혁을 지지한다. 4천 천주교 사제, 수녀님들이 시국선언을 했다. 서울대 민주동문들도 시국선언을 했다. 풍랑이 일기 시작했고 이는 곧 거대한 파도가 될 것이다. 나도 하고 싶다. 시국선언 하고 싶다. 이 시국을 팔짱 끼고 구경할 수는 없다. 나, 유동균은 검찰개혁을 뜨겁게 지지한다. 나, 유동균은 검찰개혁을 맹렬히 지지한다. '1인 시국선언'을 함께 하자고 제안한다.한 사람이 메아리 하나씩 만들자고 제안한다. 메아리가 모여 함성이 될 때까지. 그 함성이 서초동을 뒤집어엎을 때까지. - 동균신문 편집인 겸 동균미디어그룹 대표 유동균 -

칼럼 2020.12.09

[가자! 검찰개혁] 불교계도 검찰개혁 시국선언!

원불교, 천주교, 기독교 등 종교계에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한 데 이어 불교계도 검찰개혁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오늘(12월 9일) 실천불교전국승가회를 비롯한 불교계 단체들은 아침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불교인 선언’을 발표하고 “검찰의 역사는 부당한 독재권력과 자본과의 결탁을 통한 부정부패의 역사다. 검찰의 선택적 정의는 언제나 자신들의 영원한 기득권을 지킨다는 전제 하에서만 작동해 왔다”고 표명하여 자기 기득권 지키기에만 급급한 썩렬씨(윤 석렬씨)와 검찰권력을 향해 뼈 있는 돌직구를 날렸다. 아울러 “썩렬씨와 검찰의 행태를 통해 검찰은 스스로 개혁을 완수할 힘도 의지도 없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검찰개혁은 적폐청산의 핵심과제이자,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

사회 2020.12.09

빡구! 이번엔 삭발 쑈… 왜저래?

광주민주항쟁 폄훼, 군복무기 원정도박에 이어 故 박지선 희극인과 박미선 희극인의 외모를 비하해 말썽을 일으킨 빡구(철구)가 이번엔 적반하장식 삭발 쑈를 거행하고 말았다. 빡구는 12월 8일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방송 중에 생각없이 말해 죄송하다”며 삭발식을 거행했으나 – 그의 사죄가 과연 진정성이 있는 것인가에 대해 의문이 든다. 빡구(철구)가 진정 잘못을 뉘우치고 싶으면 故 박지선 희극인의 유족과 박미선 희극인 앞에 무릎꿇고 진정성 있는 사죄를 해야 한다. [동균신문 편집실]

사회 202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