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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을 함부로 건드리는 국민의짐

국민의짐(황국신민의힘, 검찰의힘)의 행태가 아주 가관이다. 11월 29일 국민의짐 원내대표 주Ho~영(주 호영) 씨는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했다. 검찰 수사를 담담히 받아들였던 노무현 대통령이 탄식한다”는 얼토당토 않은 소리를 내놓았다. 정작 주Ho~영 씨는 16년 전인 2004년 ‘환장경제’로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한 인물 중의 하나인데 말이다. 국민의짐 대변인 김으네(김 은혜) 씨는 더 가관이다. 12월 3일 김으네 씨는 “추미애 법무장관의 노무현 대통령 영정 사진 게시는 국민에게 외면당한 법무장관의 마지막 몸부림”이라 저열한 망언을 퍼부으며 “이제 또 누구를 잡고 뛰어내리려 할지 걱정이 된다”라 지껄이며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폄훼하는 일간베스트 수준의 망언을 하고 자빠졌다. 주Ho~영 씨와 김으네 ..

정치 2020.12.04

[쓴소리] 대한민국엔 보수언론, 진보언론이 없다. 친검언론만 있다.

아직도 대한민국에 “보수언론” “진보언론” 개념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가? 대한민국에는 결코 “보수언론”, “진보언론”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 대한민국의 언론들은 거의 모두가 다 국민의짐을 비롯한 수구정치권력, 썩렬씨로 대표되는 검찰권력 그리고 자본권력에 충성하는 그들의 앵무새로 전락한 지 오래다. 이탈리아 언론들이 파쇼 부르주아 베를루스코니의 앵무새가 된 것처럼 말이다. 대한민국은 친검언론의 나라다.

칼럼 2020.12.04

[時論] 썩렬씨 쉴드치는 친검언론들, 정말 이대로 둬야 하나?!

조센닛뽀부터 두겨레신문까지 – 대한민국 주요 언론의 90%가 썩렬씨를 “차기 대권주자”로 홍보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주요언론과 검찰권력이 철저하게 유착되어 있음과 동시에 –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그림자 권력’인 ‘검언재벌복합체’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 주고 있다. 우리 대한의 민주시민들은 이럴 때일수록 더 강력한 검찰개혁, 더 성숙한 언론개혁을 위해 민주정부 3기와 추미애 법무장관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여 검언개혁, 검언재벌복합체 해체를 위해 더 뜨겁게 투쟁을 하는 것이 절실하다. 가자 검언개혁! 검언재벌복합체 해체! [동균신문 편집실]

정치 2020.12.04

[전면 사설] 썩렬씨의 판사사찰은 반헌법적 월권행위! 정통성 없는 MB괴뢰 썩렬씨와 그를 따르는 검새들의 망동을 더는 용납 못한다!

민주정부 3기의 검찰개혁을 방해하며 오늘도 민주시민들의 속을 뒤집어 놓는 MB(이 명박)장학생 썩렬씨(윤 석렬씨). 썩렬씨는 본인 장모(죄은순 씨)와 부인(김거니 씨)의 사기행각을 덮는 데 급급했을 뿐 아니라 – 자신의 스승이자 대한민국 희대의 사기꾼 MB를 “쿨했다”고 칭찬했으며, 그네정권의 국정농단에 부역했던 우뱅우 씨를 “유능하고 책임감 있는 검사”라고 두둔했따. – 심지어 썩렬씨는 추미애 법무장관 앞에서 “나는 당신의 부하가 아니다”라 윽박지르는 모습까지 보여 부패검새, 제왕적 검새두목의 대명사로 군림하게 되었다. 그리고 썩렬씨는 이번에 판사들까지 무작위로 사찰하여 헌법이 보장한 삼권분립을 파괴하여 헌법 위에 군림하는 제왕적 검찰권력의 본색을 드러냈다. 검찰권력이 판사들을 사찰하는 것은 헌법에 규..

칼럼 2020.12.03

아마존 파괴, 2008년 이후 최대... 심각하다

브라질에서 벌어지고 있는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가 2008년 이래 최대 규모로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11월 30일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는 2019년 8월부터 2020년 7월까지 – 아마존 열대우림이 파괴된 면적이 11,088 제곱킬로미터에 달했다고 발표하였는데 – 이 수치는 2019년 대비 9.5% 증가했다. 연구진은 이 현상이 2019년 1월 강경 우파 성향의 쟈이르 보우소나로 현 대통령의 취임과 무관하지 않다고 밝혔다. 쟈이르 보우소나로 대통령은 아마존 열대우림을 개간해 농업과 광업 행위를 장려하는 것을 지지하고 있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국제 2020.12.03

중국 상아 5호 탐사선, 달 표면 착륙

중국의 달 탐사선 ‘상아(창어) 5호’가 달 표면에 착륙했다. 12월 2일 중국 국가우주국(C.N.S.A)은 12월 1일 달의 암석과 토양 표본을 수집하여 지구로 가져오기 위해 출발한 무인 달 탐사선 ‘상아(창어) 5호’가 무사히 착륙했다고 밝혔다. ‘상아(창어) 5호’는 달의 표면 가운데 ‘폭풍의 바다’라는 지역 내 ‘몽스 륌케르’ 화산 지대의 북쪽에 안착하였는데 – 이 지대에서 며칠 동안 달 표면의 흙과 암석 표본 등을 수집한다. 달의 토양 표본을 지구로 가져온 탐사선으로는 1976년 구 소련 루나 24호가 있었으며 – 중국의 상아(창어) 5호는 이번에 2킬로그램 정도의 표토 표본을 상승선과 궤도선을 거쳐 지구로 가져온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국제 2020.12.03

[국제경제는 지금] 영국, 세계 최초 화이자 백신 승인

영국이 세계 최초로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했다. 영국의 의약품규제청(MHRA)은 코로나19 증상에 대해 95%의 예방 효과를 내는 해당 백신이 다음주부터 배포될 것이라 선언하면서도 안전성을 강조했다. 화이자 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세계 백신 역사상 가장 빨리 개발되었으며 – 보통 10년 이상 걸리는 백신 개발 과정이 10달 만에 완료되었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경제 2020.12.03

코스피 이어 코스닥도 석 달만에 900선 돌파!

코스피에 이어 코스닥도 ‘대박’이었다. 11월 24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기록인 2,610선을 돌파하여 2617.76을 기록한 데 이어 코스닥도 900선을 돌파했다. 오늘 코스닥은 전일 대비 2.24포인트 – 0.25% 상승한 901.57을 기록하며 900선을 돌파하며 출발했다. 한편 코스피 지수도 역시 11월 25일의 2617.76을 뛰어넘은 2686.38(전일대비 10.48포인트 상승)로 장중 최고점을 경신했다. 이로써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 모두 최고치를 경신하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경제 2020.12.03

마스크 착용 거부한 당진시 공무원, 직위해제 처분 받아

충청남도 당진시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직원의 마스크 착용 요청을 거부하고 행패를 부린 당진시청 소속 공무원 2명이 직위해제 처분을 받았다. 11월 27일 당진시는 긴급 인사위원회를 열고 해당 공무원 2명에 대해 직위해제 처분을 내렸다. 당진시의 김홍장 시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솔선수범해야 할 공직자들이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시민에게 불쾌한 언행을 일삼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표명했다. 지역방역에 앞장서야 할 시청 공무원이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다니! 정말 이래도 되는 것인가!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사회 2020.12.03

적반하장까지 보여주는 국민의짐… 이번엔 노무현 대통령 모욕까지

의 미친 망동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이번엔 노무현 대통령을 함부로 언급한 것이다. 원내대표인 주Ho영 씨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공수처법을 개정해 공수처장을 자기 사람으로 앉히고 면책특권을 만들려 한다. 검찰 수사를 담담히 받아들였던 노무현 대통령이 울고 계신다”라 망언을 퍼부었다. 이런 주Ho영 씨의 망언에 대해 경기도의 이재명 도지사는 12월 1일 페이스북에 “주Ho영 씨는 16년 전 노무현 대통령을 희롱했던 ‘환생경제’에 대해서는 조용한가? 주Ho영 씨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까지 왜곡하고 모욕하려 한다. 주Ho영 씨의 이런 발언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이다”라 밝히며 주Ho영씨의 행패에 속 시원한 일침을 날렸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정치 202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