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스크 착용 거부한 당진시 공무원, 직위해제 처분 받아

DVS_2020 2020. 12. 3. 14:06

충청남도 당진시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직원의 마스크 착용 요청을 거부하고 행패를 부린 당진시청 소속 공무원 2명이 직위해제 처분을 받았다.

 

1127당진시는 긴급 인사위원회를 열고 해당 공무원 2명에 대해 직위해제 처분을 내렸다.

당진시의 김홍장 시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솔선수범해야 할 공직자들이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시민에게 불쾌한 언행을 일삼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표명했다.

 

지역방역에 앞장서야 할 시청 공무원이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다니! 정말 이래도 되는 것인가!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