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오란다>의 제호 시안1을 협의 없이 무단 공개해 <뉴스 오란다>를 비롯한 회원사(동지언론) 여러분께 폐를 끼친 점 사죄드립니다.
이번 새벽에 일어난 <뉴스 오란다> 제호 1시안 무단 공개 사건은 회원사 여러분께 폐를 끼친 저희 <동균신문사>의 잘못입니다.
원래대로라면 회원사 간의 상의를 통해 공개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저희 <동균신문사>는 이 원칙을 어기고 무단공개하여<뉴스 오란다>는 물론 동지언론 여러분께 큰 상처를 줬습니다. 이 모든 것은 <동균신문> 편집인 본인의 무지함에 기인했음을 다시 한 번 사죄드립니다.
저희 <동균신문사>는 <뉴스 오란다> 측의 요청을 수용하여 - 해당 자료를 삭제했습니다.
<뉴스 오란다> 측에게 폐를 끼친 점 다시 한 번 사죄드리며 회원사 여러분을 속상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돌아보겠습니다.
앞으로는 협의를 통해 자료를 공유하여 회원사 여러분께 폐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동지언론 여러분께 사죄드리며, <뉴스 오란다>를 비롯한 회원사 여러분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하며, 자료 수집 및 공개에 있어서 무단행위를 다시는 저지르지 않기로 이 시간 이후 선언합니다.
그리하여 회원사 여러분께 상처를 주지 않는, 회원사 여러분을 존중하는 동균미디어그룹으로 다시 태어나겠습니다.
2020.12.02 동균신문사 편집인 유 동 균
그리고 동균미디어그룹 직원 전체 일동
[동균신문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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