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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철구, 더 철없는 외질혜

인터넷방송 의 유명 진행자 철구(빡구)가 또 막말 – 그것도 외모 비하 막말을 지껄이자 이번에는 철구(빡구)의 부인 외질혜(왜저래)가 “주접 떨지 말라”고 철구(빡구)의 망언을 두둔했다. 생방송 도중 외질혜(왜저래)씨는 시청자들이 철구(빡구) 논란을 언급하자 “한 달에 한 번 꼴로 올라가는 거, 어차피 다시 잠잠해지고 정지 먹으면 휴방하면 된다. 어떻게는 니들이 뭐 하나 하려 하는데, 그래봤자 잘 먹고 잘 사니까.”라고 지껄이면서 적반하장을 보여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철구(빡구)의 모친 또한 “철구가 또 잘못을 저질렀군요. 제가 대신 욕 먹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욕하는 분들은 지금껏 살면서 실수 한 번 안 저질렀는가 돌아보고 지인들에게 물어보시죠”라 말하며 철구(빡구)의 막말 사건에 대해 참회는 ..

사회 2020.12.08

[특별 전면 게재]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천주교 사제· 수도자 1천인 선언"

(정의구현사제단의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천주교 사제·수도자 1천인 선언"은 동균신문 오늘자(특집판) 3면과 온라인판에 동시 게재됩니다.) 1. 우리는 역대 모든 정부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하였습니다. 정부의 성공이 곧 나라의 평안과 주권자들의 행복으로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시대의 소명과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2. 잠잠히 묻혀서 고요히 지낼수록 좋은 우리가 이렇게 나서게 된 것은 국민의 엄중한 명령인 ‘검찰개혁’이 좌초될 위기에 빠진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문제를 주목하는 것은 검찰이 그동안 힘없는 사람들의 생존과 운명을 쥐락펴락하면서 특권층의 비리와 범죄는 눈감아 줌으로써 공정한 법집행의 최대 걸림돌이 되어버렸기..

칼럼 2020.12.07

카톨릭계, 검찰개혁 촉구 시국선언 발표!

썩렬씨(윤 석렬씨)의 반헌법적 경거망동이 도를 넘은 가운데 – 썩렬씨의 행태에 맞서 천주교계는 12월 1일 카톨릭 인권주일을 앞두고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천주교계는 “헌법기관의 통제를 거부하고 대통령의 지휘체계를 교란시킨 검찰총장 썩렬씨의 행동은 위태롭고 실망스럽다. 썩렬씨는 검찰 독립을 명분으로 정치검찰을 결집시키고 자기들만의 권부를 강화하는 데에만 매달려왔다”고 밝히며 헌법 위에 군림하려는 썩렬씨의 추태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특히 검찰의 ‘판사 사찰’에 대해 “직무를 벗어나는 위법적인 행위에 대해 그저 ‘관행’이라는 이름을 앞세우며 떳떳하다고 우기고 있다. 수사 내용의 입증력으로 공소를 유지해야 할 검찰이 판사 개인의 신상과 이력을 캐서 법외 영향력을 행사하는 치졸한 범법행위는 단..

사회 2020.12.07

[박종국 칼럼] 추미애 장관님! 끝까지 검찰개혁 완수해 주십시오!

(매주 토요일 이 시간에는 박종국 작가 겸 에세이 칼럼니스트의 '단소리 쓴소리' 칼럼을 연재합니다) 추미애 장관님! 잘하십니다. 법원은 법과 정의가 살있다는 걸 보여주세요. 추 장관님 지지합니다. 끝까지 검찰개혁 완수해 주십시오. 아마 국민 70%는 추미애장관님 편입니다. 나머지 30% 때문에 실망하지 마세요. 70%를 생각하시고 용기를 내십시오. 감히 짐작컨대, 책잡힌 판사의 판결은 틀렸습니다. 다만 그것은 윤석열 풀어주기 위한 궤변에 지나지 않습니다. 단지 제 개적인 속단일까요? 추 장관님! 결코 흔들리지 마시고 끝까지 정치검찰 척결해주세요. 다들 손에 똥 묻히기 싫어하는데 존경합니다. 추미애 장관님! [박종국 / 페이스북 | 동균신문 특별게재]

칼럼 2020.12.05

[사설] 몰지각한 검찰과 언론, 언제쯤 정신차릴 것인가?

대한민국의 검찰권력(썩렬씨)과 언론권력은 그 자체가 몰지각하고 탐욕스러운 집단이다. 그리고 이 검찰권력과 언론권력의 배후에는 초거대 경제권력이 존재하며, 이들 세 권력은 대한민국의 민주진영과 민주진영을 지지하는 대한민국 대다수 국민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 몰지각해도 너무 몰지각한 검찰권력과 언론권력. 언제쯤이면 검찰권력과 언론권력이 개혁될 수 있을까? [동균신문 논설실]

칼럼 2020.12.05

철없는 철구… 이번엔 외모 비하까지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의 유명 BJ(방송진행자) 철구 씨가 故 박지선 희극인과 박미선 희극인의 외모를 비하해 말썽을 빚고 있다. 12월 3일 철구 씨는 아프리카 TV 생방송 중에 자신의 외모에 대해 다른 BJ가 “얼굴이 홍록기 같다”고 하자 “박지선은 꺼져라”라고 막말을 퍼부었다. 그러나 철구 씨가 故 박지선 희극인의 외모를 비하한 것에 대해 지적이 나오자 – 철구 씨는 “생각 없이 말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철구 씨는 인터넷방송 희대의 악동이라는 비판을 받아 왔다. 철구 씨는 광주 민주항쟁을 “폭동”이라 폄훼한 것도 모자라 군에 복무하던 도중 원정 도박까지 일삼았으며, 그리고 이번에는 고인 모독까지 일삼은 인터넷 방송계의 수치라고 불릴 만하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

문화 & 스포츠 2020.12.05

[특집]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그림자 권력: 검언재벌 복합체 – 그 첫 번째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 헌법 제1조에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현실을 뜯어보면 – 전혀 그렇지 않다. 바로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그림자 권력’이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그림자 권력’은 바로 ‘검찰권력’과 ‘언론권력’그리고 ‘경제권력’의 삼각동맹 – ‘검언재벌 복합체 마피아’다. 이 ‘검언재벌 복합체 마피아’는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래로 72년 동안 이 나라를 지배하고 있다. 1948년 대한민국의 정부가 수립된 이후부터 2020년 현재까지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보이지 않는 권력’이라 할 수 있다. 검찰권력과 언론권력, 경제권력은 서로 유착관계를 통해 그들만의 기득권을 형성했으며 – 민주정부 3기(문재인 정부)를 흔들..

칼럼 2020.12.05

파파이스, 이달 말로 대한민국 시장 철수

1994년 대한민국에 진출해 유명 프랜차이즈의 반열에까지 올랐던 ‘파파이스’가 이번 달 말을 끝으로 대한민국 시장에서 철수한다. 한때 ‘미국 스타일’ 튀김닭(프라이드치킨)의 대명사로 불리던 파파이스는 2010년대 이후 매출 부진과 지속적인 적자에 시달리다 2020년 12월을 끝으로 26년간 대한민국 시장에서의 영업을 마치게 되었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경제 2020.12.05

“검찰개혁을 끝까지 완수하겠습니다!” 추다르크의 강인한 의지, 그 누구도 꺾을 수 없다!

추미애 법무장관을 괴롭히는 검언재벌 복합체의 발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 추미애 법무장관은 “이제 대한민국의 검찰을 인권을 수호하는 검찰로 돌려놓을 것”이라 전하며 검찰개혁 완수를 위한 강한 의지를 거듭 천명했다. 12월 3일 추미애 법무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제식구 감싸며 이익을 함께하는 제 편에게는 유리하게 편파적으로 자행해 온 검찰권의 행사를 차별없이 공정한 법치를 행하는 검찰로 되돌려 놓을 것입니다”라 강조하며 검찰개혁을 완수하기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검찰은 검찰권 독립과 검찰권 남용을 구분하지 못하고, 검찰권 독립 수호를 외치면서 검찰권 남용의 상징이 되어버렸다. 검찰은 이제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무서운 집단이 되어버렸다. 전직 대통령도, 전직 총리도, 전직 장관도 가혹한 수사..

정치 202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