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짐(황국신민의힘, 검찰의힘)의 행태가 아주 가관이다.
11월 29일 국민의짐 원내대표 주Ho~영(주 호영) 씨는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했다. 검찰 수사를 담담히 받아들였던 노무현 대통령이 탄식한다”는 얼토당토 않은 소리를 내놓았다. 정작 주Ho~영 씨는 16년 전인 2004년 ‘환장경제’로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한 인물 중의 하나인데 말이다.
국민의짐 대변인 김으네(김 은혜) 씨는 더 가관이다. 12월 3일 김으네 씨는 “추미애 법무장관의 노무현 대통령 영정 사진 게시는 국민에게 외면당한 법무장관의 마지막 몸부림”이라 저열한 망언을 퍼부으며 “이제 또 누구를 잡고 뛰어내리려 할지 걱정이 된다”라 지껄이며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폄훼하는 일간베스트 수준의 망언을 하고 자빠졌다.
주Ho~영 씨와 김으네 씨의 사례에서 보듯 – 국민의짐은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고 죽게 만든 딴나라당의 후예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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