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되고, 보건복지부에는 복수차관제가 도입되어 1차관은 '보건'을, 2차관은 '복지'를 담당하는 이원제로 재편된다. 질병관리본부의 청 승격으로 전염병 관련 대책에 있어 이를 집행하는 데 실질적인 권한을 가지게 되어 기대가 크다. 앞서 지난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3년차 특별연설에서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가 있어, 앞으로 전염병 관련 대책에 있어 질병관리청이 강한 힘을 발휘하게 되어 더욱 주목된다. > 충청북도의 SBS(서울방송, 채널 6) 지방 제휴 방송사 CJB(청주방송)이 가관이다. CJB의 김종기 보도국장(겸 CJB 뉴스앵커)과 기획국장이 '故이재학 PD 사망 사건 진상조사 위원회' 전체회의 도중 퇴장하여 故이재학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