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 바이든 당선인의 사실상 승리로 끝난 미국 대통령선거를 “부정선거”라 우기는 작자들이 있다. 바로 트럼프, 공화당 그리고 이들의 충직한 하수인들인 대한민국의 근본주의 기독교 진영이다.
트럼프는 11월 15일 개표회사 <도미니언>을 공격하며 “급진좌파 회사 도미니언이 표를 만들어 냈다”라는 근거 없는 허튼소리를 지껄였고 – 대한민국의 근본주의 기독교 진영은 트럼프의 말을 받아적으며 그 대열에 끼게 되었다.
[동균신문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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