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짐의 저질발언 퍼레이드는 날이 갈수록 이어지고 있다.
12월 11일 국민의짐 소속 의원 김 웅 씨는 “불필요한 제한이나 스트레스가 성폭력 전과자들의 재범을 높일 수 있다”고 발언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런 김 웅 씨의 저급한 발언에 대해 더민주당 유기홍 의원은 “그의 성범죄에 대한 인식이 몹시 충격적이다. 이것이 검찰 수뇌부의 생각과 같다면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성범죄자의 충동은 언제나 약자에게만 선택적으로 발현된다. 이것은 충동이 아닌 권력의 문제”라 반박했다.
유기홍 의원은 “김웅 의원의 저질 발언에서 성범죄자에 대한 동정마저 느껴진다. 성폭력은 선택적으로 약자에게 폭력을 저지르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김 웅 씨는 성폭력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김 웅 씨와 국민의짐은 성누리당의 후예임이 밝혀졌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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