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이 ‘검찰청법’과 ‘법원조직법’개정안 발의를 예고하며 민주정부 3기의 검찰개혁을 위한 추진력을 마련해 주는 사이 – 수구언론들은 “야권 차기 대권주자로 떠오른 썩렬씨(실명 윤 석렬씨)의 대선출마를 금지하려는 조치”라 해석하면서 썩렬씨 쉴드쳐주기에 나서고 있다.
이렇게 썩렬씨를 쉴드쳐주는 검찰의 홍보 부대가 된 주요언론들의 작태에 대해 최강욱 대표는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예상대로 언론은 <기승전-윤>에만 머무른다. 예를 드는 총선 출마자도 민주당에만 한정해서 보도한다.”고 지적하며 썩렬씨 홍보부대가 된 주요언론에 일침을 가했다.
썩렬씨 홍보부대 된 언론들 – 이쯤되면 ‘언론’이 아니라 ‘검론(검찰+언론권력)’이라 부르는 게 정답이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자 이송 후 커피 한 잔한 소방관은 ‘김영란법 위반’, 99만원 접대받고 술 퍼먹은 검새들은 ‘적법’? (0) | 2020.12.14 |
---|---|
국민의짐 김웅씨, 이번엔 “성폭력은 충동” 발언… 가관이다 (0) | 2020.12.13 |
썩렬씨의 미친 망동: 정당한 징계절차가 “농단”?! (0) | 2020.12.12 |
공수처가 싫다는 국민의짐… 왜저래? (0) | 2020.12.12 |
노동혐오 본색 또 드러내는 국민의짐: 이번엔 정찬민 씨가 막말 (0) | 2020.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