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금 불법충당 등의 혐의를 받아 ‘방송 6개월 임시정지’처분을 받은 MBN이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11월 28일 언론모니터링단체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인터넷 독립언론 <고발뉴스>를 통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MBN 심의 관련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2017년 MBN은 <뉴스와이드>에서 자한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이 “오늘은 조국 조지며 떠드는 날”이라는 문자를 보내 논란이 되었을 무렵에 “조지는 날”이라는 비속어를 버젓이 내보내 논란을 일으켰다.
자본금 불법충당도 모자라 비속어까지 내보냈던 MBN. MBN은 단순 영업정지에 그칠 게 아니라 완전히 폐국되는 것이 순리이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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