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기자단 해체 청원 46,000명 돌파… 검언개혁을 바라는 민주시민들의 뜨거운 마음이 이어지다!

DVS_2020 2020. 11. 28. 09:54

검찰과 주요언론의 썩렬씨 띄우기 작태가 도를 넘어선 가운데 검찰 기자단 해체를 촉구하는 청원이 46천 명을 돌파했다.

1126일에 올라온 이 청원을 게시한 익명의 시민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는 검찰, 그 검찰 뒤에는 특권을 함께 누리며 공생하는 검찰 기자단이 있다.”고 밝히며 검찰과 거대언론의 유착을 꼬집었으며 제1공영방송 KBS(한국방송공사) 정연주 전 사장의 검찰기자단 참으로 기이한 집단이라는 칼럼을 제시하며 검찰 뒤에 숨어 특권을 누린 검찰기자단의 실체가 이 정도라니 놀랍다고 검찰기자단의 폐해를 비판했다.

아울러 검찰기자단의 말 한 마디, 글 한 줄로 더 이상 대한민국이 농락다하지 않도록 검찰기자단을 해체해 달라는 당부로 끝을 맺었다.

1127일 기준으로 해당 청원은 동의자 수가 46,305명을 넘었다. 이는 우리 사회의 병폐인 검언유착을 청산하고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염원하는 민주시민들의 목소리가 모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검찰기자단을 해체하여 검언유착 근절하고 검언개혁 이룩하자!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