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센닛뽀, 중앙르바오와 함께 족벌언론 3대장으로 불리는 도아닛뽀가 자사 사장 김재호씨의 딸을 신입 기자로 특혜채용시켜 말썽을 빚고 있다. 이는 도아닛뽀가 언론으로서의 책임을 갖다버리고 서서히 김재호 사장의 사유재산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도아닛뽀의 이런 작태는 공정한 언론을 바라는 독자들에 대한 기만이자 스스로 공공재로서의 의무를 저버리는 비열한 행위이다. 그리고 자사 회장 딸을 신입 기자로 채용하는 도아닛뽀의 작태는 언론 사유화와 무관하지 않다.
우리 민주시민은 족벌언론 도아닛뽀의 이런 작태를 더 이상 용서하지 않으며 – 도아닛뽀 구독 거부운동, 챤네루 A 시청 거부운동을 통해 자사 사장 딸을 신입기자로 채용한 족벌언론 도아닛뽀의 민낯을 만천하에 폭로할 것이다.
#도아닛뽀_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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