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씨 일가의 조센닛뽀와 함께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노동 분단유지 언론의 대명사로 꼽히는 김썽수 일가의 도아닛뽀. 그 도아닛뽀가 이번에 사주 김죄호 씨의 딸을 도아닛뽀 그룹의 공개채용에 지원시켜 도아닛뽀의 기자로 입사시켰다는 사실이 11월 17일 매체비평지 <미디어오늘>을 통해 폭로되었다.

도아닛뽀의 이런 행태는 제식구 감싸기 문화의 폐단이 버젓이 드러났다는 것과, 대한민국 언론계가 족벌가문들의 통제 하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드러내게 해 줬다.
도아닛뽀는 언론 매체가 사주 한 사람만의 소유물이 아닌 시민 전체의 것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사주 딸을 신입기자로 채용하여 스스로 언론으로서의 책임을 갖다버렸다.
우리 민주시민은 도아닛뽀의 이런 작태를 더 이상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사주 딸을 기자로 입사시켜 사유화를 가속화하는 도아닛뽀를 규탄한다!
[동균신문 논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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