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짐 14

주요언론, 김인호씨 성희롱 망언에 대부분 침묵… 대구경북권 신문도 예외 아니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국민의짐(황국신민의 힘) 소속의원 김인호씨가 11월 13일 “가슴과 배꼽 색깔을 알고 몸을 섞어 봐야 관상을 안다, 몸 한 번 주면 공천해 보지 않겠느냐”며 저급한 성희롱 망언을 기자들 앞에서 지껄여 국민들의 분노를 다시 자극했는데도 불구하고 김인호씨의 이런 추태에 대해 주요언론은 철저히 침묵하고 있다. 김인호씨가 속한 대구에 본거지를 둔 주요 언론도 예외가 아니다. 11월 17일 현재 대구의 대표적인 신문사인 , , 의 지면과 홈페이지에도 김인호씨의 이런 작태를 비판하는 보도를 찾아볼 수 없었다. 대신 – ‘혜민 스님 건물주 논란’은 과잉 보도되고 1000건이 넘는 기사가 쏟아져 대한민국의 주요 언론들이 보도 공해를 일삼는 저질집단임을 보여주고 있다. 대구 달서구 국민의짐(황국신민의..

정치 2020.11.17

[사설] 성희롱 망언한 김인호씨와 국민의짐, 가관을 넘어 최악이다

11월 13일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국민의 짐 소속의원 김인호 씨가 “가슴과 배꼽의 색깔과 모양을 알고 몸을 섞어봐야 관상을 알 수 있다. 몸을 한 번 주면 공천할 수 있지 않느냐?”라며 입에 담기 낯뜨거운 성희롱성 발언을 주둥아리로 지껄여댔다. 그것도 기자들, 그것도 여자 기자들 앞에서 저런 저속한 망언을 지껄인 것이다. 이는 국민의짐이 얼마나 부도덕한 집단인가를 만천하에 다 드러냈음을 알 수 있다. 국민의짐은 차떼기부터 성희롱 성폭력까지 – 도덕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인간이 해서는 안 될 짓들만 골라가면서 저지르는 인간사회의 수치요, 대한민국의 불행이다. 여자 기자들 앞에서 성희롱 발언을 지껄인 김인호씨와 국민의짐을 강력히 규탄한다.

칼럼 2020.11.16

대구 달서구 국민의짐 김인호 의원, 성희롱 망언 일삼아

11월 13일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국민의짐(황국신민의 힘) 소속의원 김인호 씨는 기자들에게 “가슴의 색깔과 모양을 봐야 한다. 배꼽의 모양을 정확히 알고, 몸을 한 번 딱 섞어보면 그 사람의 관상을 정확히 알 수 있다”며 도를 넘은 언어성폭력을 일삼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국민의짐 의원 김인호 씨는 “여자 구의원들 다 쓰지도 못 한다. 몸 한 번 주면 공천해 주지 않느냐?”라고 지껄이기까지 하는 등 그릇된 여성관을 드러내며 국민들을 또 분노케 하고 있다. 김인호 씨의 이런 추태는 국민의짐이 성누리당 때 버릇을 못 고쳤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증이라 할 수 있다. 차떼기와 막말 망언부터 성희롱 성폭력까지 서스럼없이 저지르고 다니는 정당의 가면을 쓴 민폐집단 국민의짐은 이쯤되면 빨리 해체되는 게 답인 듯 하다...

정치 2020.11.16

차떼기부터 성희롱까지…가관이다 국민의짐!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국민의짐(황국신민의 힘) 소속의원 김인호 씨가 “가슴과 배꼽 모양을 정확히 알아야, 몸 팔면 공천 주겠다”를 불쑥 꺼내들며 기자들(주로 여자 기자들)에게 저질스러운 언어성폭력을 일삼는 아주 가관인 행태를 보여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국민의짐의 이런 행태를 보노라면 저들이 ‘차떼기당’, ‘성누리당’, ‘막말제조당’등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미친 짓거리가 버릇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국민의짐은 차떼기부터 성희롱까지 – 도덕적인 민주시민이라면 해서는 안 되는 짓거리들을 골라가면서 저지르고 있다. #가관이다_국민의짐! [동균신문 편집실]

정치 20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