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유동균은 검찰개혁을 지지한다.
4천 천주교 사제, 수녀님들이 시국선언을 했다. 서울대 민주동문들도 시국선언을 했다. 풍랑이 일기 시작했고 이는 곧 거대한 파도가 될 것이다. 나도 하고 싶다. 시국선언 하고 싶다. 이 시국을 팔짱 끼고 구경할 수는 없다.
나, 유동균은 검찰개혁을 뜨겁게 지지한다.
나, 유동균은 검찰개혁을 맹렬히 지지한다.
'1인 시국선언'을 함께 하자고 제안한다.한 사람이 메아리 하나씩 만들자고 제안한다.
메아리가 모여 함성이 될 때까지.
그 함성이 서초동을 뒤집어엎을 때까지.
- 동균신문 편집인 겸 동균미디어그룹 대표 유동균 -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 축! 공수처법 통과] 민주진영 축하 메시지 (0) | 2020.12.11 |
---|---|
[사설] 공수처는 민주시민의 명령이다: 공수처법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 (0) | 2020.12.11 |
[쓴소리] 썩렬씨도, 주Ho~영도, 철구도… 다들 막가는구먼 (0) | 2020.12.08 |
[특별 전면 게재]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천주교 사제· 수도자 1천인 선언" (0) | 2020.12.07 |
[박종국 칼럼] 추미애 장관님! 끝까지 검찰개혁 완수해 주십시오! (0) | 2020.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