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은구비 공원>이 대전 시민들의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11월 22일 유성구는 작년(2019년) 10월부터 추진해 왔던 은구비 공원의 정비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또한 은구비 공원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특별교부세 5억원을 포함한 8억 5,400만원을 투입하여 구름다리의 경관 조명을 교체하였고, 노후 시설 또한 정비했다.
이외에도 공원 내의 화장실을 증축했고, 산책로를 재포장하였으며 음수대 등의 편의시설도 새롭게 설치되어 은구비 공원의 시설은 쾌적해졌다.
11월 20일 개최된 은구비 공원 정비사업을 기념하는 준공식에서는 유성구 정용래 구청장과 조승래 의원과 유성구 의원들, 그리고 유성구 지역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정용래 구청장은 “은구비 공원이 코로나19로 지친 유성구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휴식 명소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적폐 인물열전] 입만 열면 망언…천박한 주둥아리 나불대는 지망언 (0) | 2020.11.24 |
|---|---|
| 내일(24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0) | 2020.11.23 |
| 백신 낭보 속 백신 루머 조심해야! (1) | 2020.11.20 |
| 도아닛뽀(동아일보) 사장 딸의 기자 입사 비판 않는 주요언론들 (0) | 2020.11.20 |
| 접대비 명단에 부산지역 신문사들도 있었다… 이럴 수가 (0) | 2020.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