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접대비 명단에 부산지역 신문사들도 있었다… 이럴 수가

DVS_2020 2020. 11. 19. 10:46

민주진영 유튜브 <열린공감 TV>1118접대비 명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려 언론 개혁이 먼저일 듯아니 검찰개혁부터아니 언론개혁을 먼저아니아니 검찰개혁이 먼저야…”라 의견을 밝히며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검찰 법조인들과 언론 기자들의 추악한 유착관계를 정면으로 폭로했다.

해당 접대비 명단에는 친일 반민족 언론집단 조센닛뽀부터 토건방송 $B$, 수신료 도둑 KB$ 등 중앙 언론사 기자들은 물론 - <부산일보> <국제신문> 등 부산 지역 메이저 신문사 소속 기자들까지 포함되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는 무소불위의 검찰권력을 감시해야 할 언론이, 그 무소불위의 검찰권력과 한 패가 되어버렸다는 증거로 조센닛뽀, 도아닛뽀 등 중앙 언론뿐 아니라 부산지역 언론도 검언 유착에 가담했다는 것이다.

이런 언론들은 속히 망해버리는 게 답이다. 언론은 검찰을 비롯한 법조기득권을 위해 존재할 것이 아니라, 민주시민을 존재해야 한다는 사실을 부산일보와 국제신문은 벌써부터 잊었는가!

 

[동균신문-DTV 동균텔레비전-부산민보-채널부산 공동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