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센닛뽀(조선일보)와 함께 친일반민족언론의 양대산맥인 도아닛뽀(동아일보) 김재호 사장의 딸이 기자로 입사한 것에 대해 비판하는 보도가 며칠째 주요언론에 나오지 않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 언론들의 제식구 감싸기가 얼마나 극에 달했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그들이 우방으로 떠받드는 국민의짐(황국신민의힘)이 차떼기, 성희롱, 막말로 대한민국 정치의 질을 떨어뜨려도 제식구 감싸기로 말썽 피우는 타락한 정치꾼들을 봐주듯이 – 대한민국 언론계도 족벌언론 도아닛뽀(동아)의 이런 사주 딸 신입기자 취업시키기 행태에 대해 비판하지 않고 내버려 두는 것을 보면 역시나 제 식구 감싸기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도아닛뽀OUT
[동균신문 편집실]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구비 공원, 새롭게 태어나다! (0) | 2020.11.23 |
---|---|
백신 낭보 속 백신 루머 조심해야! (1) | 2020.11.20 |
접대비 명단에 부산지역 신문사들도 있었다… 이럴 수가 (0) | 2020.11.19 |
[전범기업] 이스즈의 전신도 전범기업이었다 (0) | 2020.11.19 |
박떡흠씨·김인호씨 뉴스 실종된 언론 (0) | 2020.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