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브라질 지방선거에서 극우파쇼 보우소나로파 대패

DVS_2020 2020. 11. 19. 13:47

1115브라질에서 지방선거 1차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집권 극우 파쇼성향의 쟈이르 보우소나로 대통령(사회자유당) 측이 패배하고 노동자당이 선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방선거 1차 투표 전날(1114) 베네수엘라의 뉴스채널 <텔레수르>모든 징후가 극우 성향의 브라질 쟈이르 보우소나로 대통령과 그 세력이 큰 손실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중동권 뉴스채널 <알자지라>는 브라질 지방선거 당일인 15쟈이르 보우소나로는 선거 공약을 지키지도 않았고, 코로나19 대책에도 소홀했으나 인구 절반에 긴급 구제기금을 지원하며 인기 유지에만 급급했다쟈이르 보우소나로의 행태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