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에서 정부군과 반군 간의 무력 충돌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 11월 17일 티그라이에서 폭격으로 인해 민간인 2명이 목숨을 잃었고, 부상자도 여럿 발생했다.
에티오피아 정부군은 티그라이의 주도인 메켈레에 근접했으며 – 에티오피아의 아비 아머드 총리는 반군 단체 <티그라이국민해방전선>에 투항할 수 있는 3일간의 시간을 줬다.
이렇게 정부군과 티그라이 반군의 오랜 대치로 인해 약 25,000명 가량의 민간인들은 이웃 국가인 수단으로 피난을 갔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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