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에티오피아 티그라이 분쟁 악화…폭격으로 민간인도 목숨 잃었다

DVS_2020 2020. 11. 20. 13:07

에티오피아에서 정부군과 반군 간의 무력 충돌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 1117티그라이에서 폭격으로 인해 민간인 2명이 목숨을 잃었고, 부상자도 여럿 발생했다.

 

에티오피아 정부군은 티그라이의 주도인 메켈레에 근접했으며  에티오피아의 아비 아머드 총리는 반군 단체 <티그라이국민해방전선>에 투항할 수 있는 3일간의 시간을 줬다.

이렇게 정부군과 티그라이 반군의 오랜 대치로 인해  25,000명 가량의 민간인들은 이웃 국가인 수단으로 피난을 갔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