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관 2

사주 딸을 기자로 입사시킨 도아닛뽀(동아일보)… 제정신이냐?!

방씨 일가의 조센닛뽀와 함께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노동 분단유지 언론의 대명사로 꼽히는 김썽수 일가의 도아닛뽀. 그 도아닛뽀가 이번에 사주 김죄호 씨의 딸을 도아닛뽀 그룹의 공개채용에 지원시켜 도아닛뽀의 기자로 입사시켰다는 사실이 11월 17일 매체비평지 을 통해 폭로되었다. 도아닛뽀의 이런 행태는 제식구 감싸기 문화의 폐단이 버젓이 드러났다는 것과, 대한민국 언론계가 족벌가문들의 통제 하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드러내게 해 줬다.도아닛뽀는 언론 매체가 사주 한 사람만의 소유물이 아닌 시민 전체의 것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사주 딸을 신입기자로 채용하여 스스로 언론으로서의 책임을 갖다버렸다. 우리 민주시민은 도아닛뽀의 이런 작태를 더 이상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사주 딸을 기자로 입사시켜 사유화를 가속화하는..

칼럼 2020.11.19

대구 달서구 국민의짐 김인호 의원, 성희롱 망언 일삼아

11월 13일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국민의짐(황국신민의 힘) 소속의원 김인호 씨는 기자들에게 “가슴의 색깔과 모양을 봐야 한다. 배꼽의 모양을 정확히 알고, 몸을 한 번 딱 섞어보면 그 사람의 관상을 정확히 알 수 있다”며 도를 넘은 언어성폭력을 일삼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국민의짐 의원 김인호 씨는 “여자 구의원들 다 쓰지도 못 한다. 몸 한 번 주면 공천해 주지 않느냐?”라고 지껄이기까지 하는 등 그릇된 여성관을 드러내며 국민들을 또 분노케 하고 있다. 김인호 씨의 이런 추태는 국민의짐이 성누리당 때 버릇을 못 고쳤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증이라 할 수 있다. 차떼기와 막말 망언부터 성희롱 성폭력까지 서스럼없이 저지르고 다니는 정당의 가면을 쓴 민폐집단 국민의짐은 이쯤되면 빨리 해체되는 게 답인 듯 하다...

정치 20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