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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 케인, 또 다른 신기록에 도전한다!

DVS_2020 2020. 12. 14. 13:17

1213일 밤 1115(KST) 셀허스트 파크에서 개최된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손흥민 선수와 해리 케인이 속한 토트넘 홋스퍼 팀은 12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 팀과 1-1의 무승부를 거둠으로 승점 25점으로 리그 1위를 유지했다.

 

경기 동안 손흥민 선수와 해리 케인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고, 전반 23분에서는 손흥민 선수가 패스를 내주고 해리 케인이 받았다. 해리 케인 선수는 과감한 중거리 슈팅(공차기)으로 골문을 노렸는데  슈팅은 무회전으로 날아가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손흥민 선수와 해리 케인 선수는 이번 시즌에서 12골의 합작을 선보였다. 1994-95시즌 앨런 시어러와 크리스 서튼의 13골이 현재 최다 합작기록인데, 이제 손흥민 선수와 케인이 단 1골만 더 함께하면 역사에 길이 남을 골을 달성하게 될 것이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