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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철구… 이번엔 외모 비하까지

DVS_2020 2020. 12. 5. 19:17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의 유명 BJ(방송진행자) 철구 씨가 故 박지선 희극인과 박미선 희극인의 외모를 비하해 말썽을 빚고 있다.

123일 철구 씨는 아프리카 TV 생방송 중에 자신의 외모에 대해 다른 BJ얼굴이 홍록기 같다고 하자 박지선은 꺼져라라고 막말을 퍼부었다.

그러나 철구 씨가 故 박지선 희극인의 외모를 비하한 것에 대해 지적이 나오자 철구 씨는 생각 없이 말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철구 씨는 인터넷방송 희대의 악동이라는 비판을 받아 왔다. 철구 씨는 광주 민주항쟁을 이라 폄훼한 것도 모자라 군에 복무하던 도중 원정 도박까지 일삼았으며, 그리고 이번에는 고인 모독까지 일삼은 인터넷 방송계의 수치라고 불릴 만하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