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 중 한 사람인 디에고 마라도나가 11월 25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60세.
1960년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에서 태어난 그는 1976년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팀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이후 <보카 주니어스>를 거쳐 스페인의 <FC 바르셀로나>, 이탈리아 <나폴리> 팀을 거쳐 아르헨티나 축구 팀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A매치 91경기에 출전하여 34번의 골을 터뜨렸다.
이후에는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을 이끌었으며 – 아르헨티나 각지의 프로축구 구단을 이끌다 2019년부터 <힘나시아 라플라타> 팀의 감독을 지냈다.
[동균신문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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