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 <아프리카 TV>의 유명 진행자 철구(빡구)가 또 막말 – 그것도 외모 비하 막말을 지껄이자 이번에는 철구(빡구)의 부인 외질혜(왜저래)가 “주접 떨지 말라”고 철구(빡구)의 망언을 두둔했다.
생방송 도중 외질혜(왜저래)씨는 시청자들이 철구(빡구) 논란을 언급하자 “한 달에 한 번 꼴로 올라가는 거, 어차피 다시 잠잠해지고 정지 먹으면 휴방하면 된다. 어떻게는 니들이 뭐 하나 하려 하는데, 그래봤자 잘 먹고 잘 사니까.”라고 지껄이면서 적반하장을 보여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철구(빡구)의 모친 또한 “철구가 또 잘못을 저질렀군요. 제가 대신 욕 먹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욕하는 분들은 지금껏 살면서 실수 한 번 안 저질렀는가 돌아보고 지인들에게 물어보시죠”라 말하며 철구(빡구)의 막말 사건에 대해 참회는 커녕 역시 적반하장의 작태를 보였다.
[동균신문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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