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사설] 옵티머스 사건 수사를 뒤틀어 막아버린 썩렬씨와 졸개들을 규탄한다!

DVS_2020 2020. 11. 28. 08:41

옵티머스 지배 하에 있던 해덕파워웨이의 고 아무개 부회장이 수표 5억원을 강남의 카지노 에이전트에 맡겨 현금화한 뒤 검찰 수사관 출신에게 넘겨주며 로비자금으로 사용하도록 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는 탐욕스러운 금융재벌과 부패한 검찰권력이 한 패거리임을 보여주는 사건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옵티머스 중앙지검 로비자금 5억원은 도대체 누구에게 간 것일까? 

 

썩렬씨에게 갔을까?

윤때찐 씨에게 갔을까?

핸떵훈 씨에게 갔을까?

이뚜뽕 씨에게 갔을까?

조센닛뽀 방씨에게 갔을까?...

 

이들이 겨우 5억만 받고 수사를 덮었을까? 오히려 5억보다 더 많은 로비자금을 받고 수사를 아예 막아버린 게 아닌가 싶다. 썩렬씨와 졸개들이 손을 떼자 옵티머스 5억 로비자금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썩렬씨와 졸개들은 라임 사태와 옵티머스 수사를 뒤틀고 막아버렸으며, 금융자본과 검찰권력의 유착을 내버려두고 있음이 드러났다. 탐욕스러운 금융자본 옵티머스와 부패한 썩렬씨와 그 졸개들이 만든 환장과 가관의 잔치판인 셈이다.

 

옵티머스 사건의 피해자들과 민주시민들은 부패 금융자본과 썩렬씨와 졸개 검새들의 민낯에 분노하고 있는데 탐욕에 찌든 금융자본 옵티머스 그리고 부패한 저질 검새집단 썩렬씨와 그 졸개들은 민주시민들을 또 다시 속뒤집어놓게 하고 있다. 이들은 부정부패가 습관처럼 박힌 작자들이라 민주시민들의 말을 듣지도 않는다. 오히려 자신들이 왕이라 주장하면서 국가의 지배자 행세를 하고 있으니 - 여기에 검찰 입만 쳐다보고 썩렬씨 대변인 노릇을 하며 민주정부(김대중-노무현-문재인)를 붕괴시키려는 저열한 친검찰 찌라시 언론들도 공범이라 할 수 있다.

 

우리 민주시민들은 탐욕에 정신팔린 금융자본 옵티머스와 옵티머스 사건 수사를 틀어막고 덮어버린 부패검새 썩렬씨와 졸개들에 대한 깊은 분노를 표한다. 아울러 금-검 유착 근절을 위해 정부가 발벗고 나설 것을 촉구하며 금융자본과 검찰권력의 유착 문제, 옵티머스 5억원 로비자금의 실체에 대해 주요언론들이 관심을 갖기를 촉구한다.

 

옵티머스 사건은 금융자본과 검찰권력의 유착이다!

5억원 로비자금을 쳐 받고 옵티머스 사건 수사를 뒤틀어 막아버린 썩렬씨와 썩렬씨의 졸개들을 민주시민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한다!

더러운 옵티머스와 간악한 썩렬씨의 망동을 더 이상 용서할 수 없다. 보잘것없는 썩렬씨와 그 졸개들을 영원히 불살라버려야 한다!

 

#옵티머스_5억로비자금은_어디에 #검찰개혁

 

[동균신문 논설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