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발병한 코로나19 재확진 사태의 여파로 등교일이 더 늦춰진다. 저학년을 둔 부모들은 "사태가 진정되고 난 후인 2학기부터 등교하는 게 좋을 것"이라 반기고 있으나, 고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가 밤에 공부하고 낮에 잠을 자고 있어 걱정스럽다. 이제라도 등교를 하게 되면 생활리듬이 잡히고 공부에 도움 될 줄 알았지만, 개학이 또 연기되었다"며 우려하고 있다. 학교 교육만큼 중요한 것이 가정 교육. > '정은이 사망설'과 같은 가짜뉴스가 남북관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비판했다. 뿐만 아니라 안보 불안을 더욱 가중시킬 뿐 아니라 북한을 불필요하게 자극하여 '역공작'이 펼쳐질 수도 있다고 우려도 제기된다. 남북화해와 평화의 시대를 가로막는 가짜뉴스들, 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