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등 주요 은행의 마케팅 수단으로 유튜브가 각광받고 있다. 이들 주요 은행은 투자 상식이나 경제 전망 등 경제-금융 관련 정보는 물론, 전국 맛집 탐방 등 생활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신한은행의 유튜브 채널 ‘펀한 은행’은 12월 2일 기준 187,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 어린이들을 위한 경제상식, 영업점 인근의 주요 맛집 탐방 등을 주요 영상으로 하고 있으며, 해당 영상의 제작은 현직 예능 프로그램 제작자와 작가의 자문 하에 기획되었다. 그 다음으로 하나은행 유튜브 채널은 33,600명의 구독자 수를 거느리고 있으며 – ‘돈을 말하다’라는 코너를 통해 성공한 사업가나 고액 자산가의 투자 관리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렇듯 은행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