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민주항쟁 폄훼, 군복무기 원정도박에 이어 故 박지선 희극인과 박미선 희극인의 외모를 비하해 말썽을 일으킨 빡구(철구)가 이번엔 적반하장식 삭발 쑈를 거행하고 말았다. 빡구는 12월 8일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방송 중에 생각없이 말해 죄송하다”며 삭발식을 거행했으나 – 그의 사죄가 과연 진정성이 있는 것인가에 대해 의문이 든다. 빡구(철구)가 진정 잘못을 뉘우치고 싶으면 故 박지선 희극인의 유족과 박미선 희극인 앞에 무릎꿇고 진정성 있는 사죄를 해야 한다. [동균신문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