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당선 확정된 조 바이든(민주당) 당선인이 조지아 주의 재검표에서도 당선 확정되었다. 11월 19일 – 조지아 주 국무장관실은 수작업을 통해 약 500만 표를 재검표하여 – 바이든 당선인이 도널드 트럼프(공화당)보다 12,284표 앞섰다고 발표했다. 이날 바이든 당선인은 차기 행정부에서의 재무장관 지명자를 이미 결정했다고 선언 지었으며 – 민주당 내 혁신-진보는 물론 중도보수-리버럴(민주당의 기본 이념)도 만족할 인물이라 설명했다. 아울러 해당 인사는 추수감사절 전후로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