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바이든 당선인, 조지아에서도 완승

DVS_2020 2020. 11. 25. 16:33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당선 확정된 조 바이든(민주당) 당선인이 조지아 주의 재검표에서도 당선 확정되었다.

1119조지아 주 국무장관실은 수작업을 통해 약 500만 표를 재검표하여 바이든 당선인이 도널드 트럼프(공화당)보다 12,284표 앞섰다고 발표했다.

이날 바이든 당선인은 차기 행정부에서의 재무장관 지명자를 이미 결정했다고 선언 지었으며 민주당 내 혁신-진보는 물론 중도보수-리버럴(민주당의 기본 이념)도 만족할 인물이라 설명했다. 아울러 해당 인사는 추수감사절 전후로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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