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특집]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그림자 권력: 검언재벌 복합체 – 그 첫 번째

DVS_2020 2020. 12. 5. 18:21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 헌법 제1조에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현실을 뜯어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바로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그림자 권력이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그림자 권력은 바로 검찰권력언론권력그리고 경제권력삼각동맹 – ‘검언재벌 복합체 마피아.

검언재벌 복합체 마피아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래로 72년 동안 이 나라를 지배하고 있다. 1948년 대한민국의 정부가 수립된 이후부터 2020년 현재까지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보이지 않는 권력이라 할 수 있다.

검찰권력과 언론권력, 경제권력은 서로 유착관계를 통해 그들만의 기득권을 형성했으며 민주정부 3(문재인 정부)를 흔들고 전복시키려는 무소불위의 거대 권력이 되었다.

 

검찰권력과 언론권력, 그리고 경제권력은 이승만 자유당 정권시기부터 박정희-전두환-노태우 군사정권기에는 독재체제의 충실한 하수인이었다. 그러다 1993년 김영삼 문민정권 이후부터 2020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들 검찰권력, 언론권력, 경제권력은 탐욕과 권력욕 출세욕에 눈 먼 거대한 악의 카르텔이 되었다.

 

이런 검언재벌 복함체로 인해 조 국 전 민정수석/전 법무장관, 이재명 경기지사, 추미애 법무장관을 비롯한 많은 민주진영 인사들이 피해를 입었다. 지금도 검언재벌 복합체는 민주진영 인사들은 물론 많은 국민들에게 해악을 끼치고 있다.

검언재벌 복합체의 구체적인 실체는 다음 주에 이어서 보도하도록 하겠다.

 

[동균신문 탐사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