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미국의 화이자(Pfizer)사는 독일의 바이오&테크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백신에서 90% 이상의 예방효과를 보인 중간 결과를 발표하여 화제를 끌고 있는 가운데 – 이번 3차 임상시험에는 43,5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했다. 화이자 사와 함께 백신을 공동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테크 사의 공동 최고 경영자(우구르 사힌 교수와 그 아내)는 “내년 여름부터 백신의 효과가 나타나면서 겨울이 되면 우리 인류의 삶이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하루속히 백신이 안전하게 개발되어 코로나19가 이 지구를 떠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유동균 | 페북 dvs2019, 트위터 dvs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