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일보 2

검찰권력과 한패된 주류언론, 계속해서 썩렬씨 편든다… 이쯤되면 ‘언론’이 아닌 ‘검론’!

썩렬씨를 계속해서 쉴드 쳐주고 자빠진 주류언론의 행태에 대한 속 시원한 비판이 나왔다. 비이성적인 정치검찰과 몰지각한 주류언론에 의해 희생양이 된 조 국 전 민정수석/전 법무장관은 주류언론들의 썩렬씨 쉴드쳐주기 행태에 대해 “윤 총장 관련 사안에서 주류언론은 결코 기계적 중립을 유지하지 않는다. 다들 ‘검찰일보(즉 검찰의 대변인)’역할을 하고 있을 뿐이다.”라 전하며 검찰권력과 한패가 된 언론권력을 꼬집었다. 검찰권력과 한패가 된 대한민국 언론권력은 사회정의를 어지럽힌다. 민주시민의 대표언론 동균신문, 동균텔레비전, 동균라디오방송은 검찰권력과 한패거리가 된 대한민국 주류언론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민주정부 3기의 검찰개혁을 적극 지지하며 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조 국 전 민정수석/전 법무장관과 연대할 ..

정치 2020.12.15

[전망대에서] 대한민국엔 언론이 없다: ‘검찰일보’, ‘재벌일보’만 가득하다

검찰개혁과 함께 우리사회의 당면 과제 중의 하나가 바로 언론개혁이다. 그런데 우리가 아무리 목놓아 언론개혁을 외쳐봐도 언론들은 왜 달라지지 않는 것인가. 이유는 간단하다. 대한민국은 언론이 존재하지 않는 국가이기 때문이다. 대신 일제강점기에는 친일, 해방 후부터 군사독재 시기까지는 친 권력, 그리고 1987년 6.29 선언 이후에는 친 재벌, 친 기득권, 친 검찰 성향의 프로파간다가 언론이라는 가면을 쓰고 활개치고 있다. 특히 조센닛뽀와 도아닛뽀를 비롯한 족벌가문 언론사들을 보면 그 민낯이 제대로 드러난다. 대한민국에는 언론이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에 검찰권력의 시각만을 받아쓰는 ‘검찰일보’와 거대 자본, 경제권력의 입맛에만 맞는 기사를 쓰는 ‘재벌일보’만 가득하다. 특히 이들 ‘검찰일보..

칼럼 2020.12.14